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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8일 토요일 밤9시 45분 잉글랜드 FA컵 경기 맨유와 리버풀...맨체스터유나이티드 FC와 리버풀의 숙명의 대결

 리버풀 FC

리버풀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전력비교 중계 준비중입니다.

잉글랜드FA컵 | 2012.01.28(토) 21:45 | Anfiel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리버풀을 2:0으로 이길 것으로 난 예상한다.
박지성 1개 어시스트 기록하고...2골은 발렌시아와 루니가 넣을 꺼에요.

박지성, "FA컵 욕심난다" 리버풀과 일전 준비


박지성은 지난 2005년 세계최고의 명문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거의 모든 호사를 다 누려왔다. 한국인 최초로...동양인 최초로 말이다.

축구선수에게 있어 최고의 찬사는 우승이다. 그 어렵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잉글랜드 정규시즌인 프리미어리그(EPL)만 7년간 4차례를 맛을 보았다. 우승 상금 보너스도 두둑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꼭 하나 품에 안지 못한 게 잉글랜드프로축구 FA컵 우승이다.

욕심이 날 법하다. 욕심을 부려야만 한다. 이를 반영하듯 박지성은 "맨유에서 FA컵을 우승하지 못해 이를 향한 동기부여는 확실하다"고 말하였다.

박지성은 FA컵 우승기회가 총 6번이나 있었지만 인연이 없었다.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2007년 라이벌 첼시에게 0-1로 패한 기억이다.

올 시즌에는 EPL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돌풍으로 다소 힘든 흐름으로 가고 있어 더욱 FA컵이 탐난다.

그러나 막판 역전승으로 맨유는 올 시즌도 우승할 것이다. 난 믿는다. 퍼거슨의 힘을....


하지만 여정은 순탄치 않다. 오는 27일(현지시간) 전통의 라이벌 리버풀과 FA컵 32강전에서 붙는다. 누가 이길까?

당연히 맨유일것이다.

양팀은 서로 조금 일찍 만난 감이 없지 않다. 리버풀만 만나면 역사적인 승부다. 안 그래도 껄끄러운데 최근 7년 만에 칼링컵 결승전에 오르며 기세를 타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토요일밤에는 외롭지 않다. 맨유의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으니....통닭 사들고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맨유 축구 경기를 보자....

게다가 원정경기가 예정돼 있다. 광란의 안필드에서 맨유는 힘겨운 시험대에 올라야 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스타일상 많이 뛰는 박지성의 선발 중용 가능성은 높은편이다. 지난 아스널과 EPL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되어 잠깐 뛰었기 때문에 체력을 잔뜩 비축해놓기도 했다.  

박지성은 2010년 3월21일 리버풀전에서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 결승골을 터뜨려 '신 리버풀 킬러'로 부각되고 있다. FA컵이 욕심난다는 박지성의 도전이 막을 올릴 일만 남았다.

신 리버풀 킬러...영원한 첼시, 아스널 킬러...박지성....
이번에 확고히 신 리버풀 킬러 다운 면모를 이어가면 좋겠다.
그의 오른발에서 킬러 본능이 보여질 것이다. 난 믿는다...이날 만큼은 박지성의 무릎 관절이 유연하게 잘 움직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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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븐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