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미콘 차량 전복되며 승용차 덮쳐…참혹한 현장 / YTN


15일 오전 9시쯤 충남 서산시 예천사거리에서 44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9살 권 모 씨 등 40대 여성 3명이 숨지고, 레미콘 운전자 김 씨가 다쳤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호를 위반한 레미콘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조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