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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피커로 앙증맞은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

 

 

올해 여름 무척 더웠습니다..밤잠 설칠때가 무척 많았는데요...
어린시절만 하더라도 AIWA 포터블 오디오나 SONY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로
라디오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의 발달로 블루투스 스피커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격대가 일단 높은편이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야만 합니다..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시 페어링이 되어 있는데
모르고 목에만 걸고 있다보면 전화가 왔는데 깜빡 잊고 전화를 제때
못받을때도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스마트폰을 위한 스피커는 깜찍한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
입니다...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는 크게 옐로우덕, 블랙덕, 핑크덕 3종으로 출시되어 있어요.

 

 

 

귀여운 오리 모양의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는 3.5mm 오디오 잭을 바로 연결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가격은 1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 USB 충전 케이블, 한글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를 충전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데 한쪽은 USB, 다른 한쪽에는
3.5mm 오디오 단자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약 2시간 정도면 완충이 됩니다..

 

 

 

 

설명서는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는 50mm(가로) X 60mm(세로) X 40mm(두께) 로 정말 작고,
3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고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네요..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를 보면 윗부분에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 하단에는 실리콘 소재가 적용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시 스마트폰에 스크래치를 방지해줍니다.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를 LG G2와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 장착하기가 매우 쉽고 사용법도 간단하여 좋네요.

 

 

 

 

 

오리 얼굴에서 부리 부분은 스위치 역할을 하는데요. 부리를 위나 아래로 조절하면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는 점은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DMB 방송을 볼때도 많고, 스마트폰으로 유투브에서 뮤직비디오를 볼때도
많은데요...인이어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도 오래 사용해보았는데 요즘 같이 더울때에는
답답하고 더 덥게 느껴지는데...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를 이용하면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사운드도 생생하고 파워풀합니다.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의 경우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도 가능한데요.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를 스마트폰 뒤쪽으로 연결하면 가로로 편하게 거치할 수도 있네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 편하고 안정적인 각도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출력 사운드도 괜찮고 거치대 역할도 가능한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를 추천 드려 보네요..

 

 

 

 

코비 오리 미니스피커는 블루투스 무선 방식이 아니어서 저렴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MP3
플레이어 등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본 후기는 에누리 닷컴의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