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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매직 아이스 큐브 4종세트 얼음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네요.

 

 

지난 여름 너무 더웠습니다..8월달 정말 더웠죠...찜통 더위, 폭염이
동남아시아 보다 더 더운 느낌이었어요....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음료나
얼음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오래된 골목길을 지나다보면
'얼음'이 아니라 '어름' 이라고 잘못 표기된 글씨도 어린시절에는
자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냉동실에 얼음트레이로 얼음을 얼려 놓고 이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모양이 비교적 일정하고 냉장고의 각종 냄새가 밸수도 있어서
위생이 조금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걱정 없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다양한 모양으로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아이스백이 있더라구요.
 
 

 

 

 

슈어 아이스 큐브 4종 세트 입니다..

자체밀봉백 각 10매씩 들어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모양의 시원한 얼음을 위생적으로 얼릴 수 있는 아이스 백 입니다..
슈어 매직 슈어 매직 아이스 백은
일반형, 하트형, 스틱형, 그리고 팝백의 4가지 종류가 있어요.
제가 사용해 본 구성은 4종 혼합세트 입니다.

 

 

 

 

 

 


팝백은 아이스바 만들어 먹기에 좋을 것 같네요..
포장재 뒷면에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원하는 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매직 아이스큐브 일반형, 스틱형, 하트형 입니다..

 

 

박스 뒷면에 사용법이 그림과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먼저 하트형 아이스 백 입니다..
하트 모양으로 얼음을 만들 수 있으니 콜라를 좋아하는 준표에게도
좋은 하트형 아이스 백이네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사용한
원산지가 덴마크인 제품입니다.

 

 

 

 

티슈 박스 처럼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비닐 백으로 되어 있어서 구멍으로 물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구멍으로 생수를 넣어보았어요....어느정도 다 넣고 뒤집으면 물이 안새더라구요..

 

 

물을 다 넣고 뒤집어 본 모습이에요...물이 새지 않아서 이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다음 사용해본 아이스 백은 스틱형 입니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백인데
내열온도는 110도, 내냉온도는 -60도예요.
얼음이 만들어진 후에 비닐백을 상하좌우로 당겨주면
비닐백이 느슨해지면서 얼음이 잘 빠져 나온다고 하네요.
일반 얼음을 넣기 힘든 입구가 좁은 페트병이나
컵 속에 쏙쏙 넣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입니다.

 

 

 

 


그다음은 가장 흔하게 보는 모양의 아이스 큐브 형태의 백입니다..
각 종류마다 10매의 자체 밀봉백이 들어 있어요.
보통은 물을 얼리지만
물이나 쥬스 이외에 모든 액체류를 얼릴 수 있고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모양은 팝백 이랍니다..쥬스를 넣어주면 아이스바 만들어 먹기에 좋을 것 같네요.
건강에 좋은 신선한 과일과 우유, 쥬스 등을 얼려서
더울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정말 시원할 듯 합니다.
원하는 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외출시에도 편리할 듯 합니다.

 

 

 

냉동실에 넣고 모두 얼려보았답니다...

 

 

중간에 점선이 있어서 짤라서 이용할 수도 있어요..

 

 

비닐백을 좌우로 당기고 위아래로 당겨주면 비닐백으로부터 얼음을 분리할 수 있어요...

 

 

 

 

얼음을 비닐백으로부터 분리하고 위 상태대로 다시 냉동실에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만들어본 하트모양의 얼음이에요..
냉장고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 위생적이고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고

남은 얼음을 보관하기에 편리합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여 자주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