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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꿈꾸는 돌멩이 이정식

 

 

요즘은 소설보다는 에세이가 좋다.
자기계발서는 정말 많은데 읽을때마다 많은 자극을 받기는 한다..
나는 살아오면서 큰 실패를 해본적은 없지만
늪에 빠져본 적도 있고.....거의 실패와 비슷한 경험도
해보기는 하였지만 이정식 저자 처럼 정말 많은 실패를 해본 분의
경험담은 정말 다른 것 같다.
대부분 실패하였다가도 다시 성공을 하여 좋은 결과를
가진 분들의 자기계발서가 많았는데...이 분은 정말 계속 실패를
했다...

 

 

 

 

성공을 한번 하였다가 다시 바닥을 치고..다시 올라갔다가 다시 바닥을
치고...암에도 걸리고..사기도 맞고...
이 분의 삶은 정말 파란만장하고 우여곡절이 정말 많은데..
나라면 이 분의 삶에서 다시 일어서기는 어려울 것 도 같은데..
이 분은 그러한 자신의 삶을 다시 책으로 쓰고
다시 일어서려 한다...
이 분의 말은 그렇다..
"결국 내 잘못이다" 라고...
결국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것은 마음의 힘이라는 것....긍정의 힘이라는 것을
이 분은 강조한다..

 

 

 


이 분의 이야기가 무척 특별하지는 않을지라도..
매우 사실적인 이야기라서 좋았다..

 

 

 

 

아무리 힘든 고난 속에서도 구르고 굴러 단단한 깻돌처럼...
실패는 성공하기 위한 준비운동이고...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실패해야 성공한다..
실패를 두려워 말라...꿈꾸는 돌멩이 처럼.....
흔한 명제이지만...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아침에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듯이..
이 분의 꿈꾸는 돌멩이처럼..나도 다시 정신차리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