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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조절이 되는 FHI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안녕하세요. 엘븐킹 입니다. 다양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보았는데
이번에 16단계로 바람세기가 조절이 되는 고성능 FHI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제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성능좋은 헤어드라이기는 필수죠.

 

 

FHI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포장 박스 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박스 뒷면에 마르세이유 드라이기에 대한 설명 및 사용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박스에는 봉인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요.

 

 

 


헤어드라이기 구성품은 심플한데요.
좋은점은 에어노즐이 한개 더 있어서 총 2개 제공됩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본체와 사용설명서가 있어요.

 

 

 

사용설명서는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네요.

 

 

 

 

케이블 길이가 2.8미터라서 거울이나 화장대 근처에 전기 꽂을 때가 멀경우
사용하기에도 좋은 헤어드라이기 입니다...
TV 드라마 보면서 사용하기 좋겠죠. 농구, 배구 선수도 사용하기 좋겠더라구요.

 

 

 

 

에어노늘 모습입니다.


드라이기 본체는 한국산이고 KC 인증을 받은 제품이에요.
은근히 무게가 나가고 겉은 유광 재질로 되어 있어요.

 

 

 

 

FHI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는 바람 조절이 16단계로 가능하고
모터의 힘도 정말 센것 같아요.

 

 

 

에어 노즐을 결합해 보았어요.

    

 

전체적으로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이에요.

 

 

 

드라이기 후면에 그릴 형태의 흡입구가 있습니다..
팬이 대용량이라서 흡입구에 먼지가 많이 끼면 안좋은데
그릴이 촘촘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흡입구가 분리가 됩니다...
먼지가 엉킹 머리카락을 제거할 때 편하겠더라구요.

 

 

냉풍과 온풍을 조절하는 버튼이에요..
온풍은 2단계로 조절이 또 됩니다.

 

 

 

 

 

바람 세기를 휠 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로 올릴 수록 바람 세기가 쎄집니다.

 

 

드라이기를 작동해보면 FHI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특유의
모터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1단계로 냉풍으로 작동시켜보았어요...측면에 파란색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그다음 온풍 1단계로 작동시키면 빨간색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온풍을 2단계로 올리면 측면에 빨간색 LED 불빛이 더 추가되어 나옵니다..

 

 

드라이기를 작동해보면 FHI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특유의
모터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출력을 높일 수록 모터 소음이 커지는데요..
고시텔이나 벽간 소음이 약한 원룸에서 사용할때는 낮은 출력으로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최대 출력 사용시 젖은 머리카락은 정말 빨리 마릅니다.
FHI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를 사용해보니
코드길이가 길어서 여유있게 사용하기 좋고 흡입구 그릴망 탈착이
가능해서 먼지나 머리카락 제거가 용이합니다.
출력이 정말 강해서 젖은 머리카락을 신속하게 말리는데
좋은 헤어드라이기입니다..그리고 측면 LED로 냉/온풍을 표시해줘서
편리하네요..
아쉬운 점은 모터 소음이 너무 크더라구요. 약간 무게가 나가서
여행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모터 소음을 제외하면 성능은 정말 좋더라구요.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