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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출력까지 가능한 퓨전FNC INOTE 4in1 Type C 멀티 허브 아이노트 FS-CH10P

 

퓨전FNC 에서 나온 아이노트 FS-CH10P 4in1 Type C 멀티 허브를 사용해보았다.
USB-C 디바이스용 USB 허브의 역할뿐만 아니라 2가지 크기의 SD카드를 모두 읽을 수 있고
HDMI 출력도 가능한 멀티허브다. 요즘 최신 노트북에는 USB 3.1 C 타입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USB 3.1 C타입이 있는 노트북에서 활용하기 더 좋은 멀티허브다.

 

박스 뒷면에 아이노트 FS-CH10P 멀티허브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는 기기들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다.

USB-C 타입이 있는 모바일, 노트북, 태블릿 PC 

 SD/TF 메모리카드리더, USB 3.0x2 -> 키보드, 마우스, U 플래시 드라이브, HDMI -> 모니터

 

 

 

 

 


박스 하단에는 새제품임을 증명하는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아이노트 FS-CH10P 본체와 사용자 매뉴얼이 있다.

 

 

아이노트 FS-CH10P 의 외형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사이즈는 97mm x 30.5mm x 9.5mm (케이블 88mm) 이고 무겐느 50g 이다.

 

 

 

 

 

커넥터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형태이다. 마이크로 5핀과 달리 상하 구분없이
편하에 연결이 가능핟. 10Gbps 데이터전송속도, 영상, 충전 등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디저틸 장비에 활용되는 인터페이스이다. PC, 크롬북, 맥북, 스마트폰까지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아이노트 FS-CH10P 4in1 Type C 멀티 허브는 UHD 4K 해상도 (3840 x 2160) 출력을 지원하는
HDMI 단자를 포함하고 있다.

 

 

측면에는 두개의 USB 3.0 포트와 TF/SD 카드 리더기가 있다.
보통 노트북에 SD카드와 마이크로 SD 슬롯이 같이 있는 경우가 없는데
자주 사용되는 카드 디러기 2종류가 함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USB 3.1 C 타입이 있는 최신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아이노트 C타입 멀티 허브를
활용하면 모니터 2개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출력 기능은 DP ALT 혹은 HDMI ALT 기능이 있는 제품에서 가능하다.

 

 

 

갤럭시 S9, S8, 노트8, 갤럭시 탭 프로 S를 쓰고 있다면 모니터와 연결하여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노트 FS-CH10P 멀티허브에는 마이크로 SD와 SD 카드디러기가 함께 있어서
카메라와 스마트폰 등의 많은 자료를 전송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USB 3.0포트 (5Gbps 전송지원)에 SSD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Crystal Disk Mark 프로그램으로 속도를 측정해보았다.
꽤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알트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HDMI 케이블을 이용해 TV와 연결해주면 휴대폰 영상을 미러링하여
TV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아이노트 FS-CH10P 멀티허브는 스마트폰용 OTG 드라이브로만 활용해도 충분할 것 같다.
 

 

 

지금까지 아이노트 FS-CH10P 4in1 Type C 멀티 허브를 사용해보고 특징을 알아보았다.
USB Type C 포트가 있는 노트북 유저라면 아이노트 C타입 멀티 허브는 꼭 필요할 것 같다.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고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는
점도 특장점이다. HDMI 영상출력을 자주 이용하는 맥북, 크롬북, 갤럭시 S8, S9, 갤럭시 탭 프로 S
유저라면 아이노트 FS-CH10P 4in1 Type C 멀티 허브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