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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를 기점으로 다양한 제품의 실용성 뛰어난 케이스 (노트북 가방, 여행용 가방, 카메라 가방, 포터블 케이스 등)를 생산하고 있는 케이스로직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LRC-206 프로페셔널 카메라 백팩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케이스로직의 카메라백팩 SLRC-206은 Molded Eva 소재로 만들어진 가방으로 케이스로직의 DSLR용 가방 중 가장 큰편에 속하는 제품으로 카메라 바디+표준줌렌즈+망원렌즈+단렌즈+세로그립+플래쉬+기타 악세사리+15-16인치 노트북+삼각대를 모두 수납하고 장거리 출사시에 튼튼하고 실용적인 카메라 백팩입니다. 양쪽 어깨에 매고 많은 장비를 수납하고 장거리 출사시에 매우 실용적인 카메라 가방입니다. 이전에 나왔던 케이스로직의 배낭형 형태의 백팩으로 XNSLR 시리즈 가방중에서 XNSLR-5,6,7이 있는데,  가격면에서는 더 저렴해지고, 기능은 더 뛰어나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케이스로직의 SLRC-206 프로페셔널 카메라 백팩은 주소재가 Molded Eva로 제작되어 출사시 피로해질 수 있는 어깨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끔 가벼운 편입니다. 크기에 비하면 가볍게 느껴집니다. 내부 파티션은 케이스로직하면 생각나는 주황색 색상으로 된 파티션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해주는데 이전에 보았던 케이스로직의 백팩 가방보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백팩입니다.  주황색 줄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야간에 특히 눈에 잘 띄었던 필자가 가장 아끼는 가방 시리즈였던 SLRC 시리즈의 가방과 비슷하게 검은색에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운 느낌이 적으며 검은색으로만 되었던 XNSLR 시리즈 가방보다 필자는 주황색 로고가 잘 보이거나 주황색 줄이 많이 있는 제품이 더 좋아보이네요. 내부 수납부는 밝은 주황색으로 되어 있어 야간에도 카메라 악세사리 장비들이 잘 보이도록 도화주며, 카메라 바디를 보관하는 메인 수납부가 독특한 형태로 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 출사시 신속히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어 신속한 촬영을 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장거리 출사시 어깨의 피로감이 덜한 백팩 형태의 카메라 가방을
숄더백 보다는 선호하여서 이번에 새로나온 케이스로직의 SLRC-206 백팩도 무척 마음에 드네요.  삼각대 수납과 많은 수납공간, 그리고 노트북 수납까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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