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도서]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1% 부자와 불량한 경제학자들이 빚어낸 승부조작의 진실!!

 

 

 

아무리 노력해도 집을 가질 수 없는 이유!

1% 부자들이 비밀로 지켜온 1%만을 위한 경제학

 

 

이 책은 심각한 부의 불평등에 대한 해답을 찾는 한편, 상위 1%가 부를 쌓기 위해 저질렀던 수많은 꼼수들에 대한 사례, 혁신과 경제 회생을 가져오는 데 실패한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 경기 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한다.
워렌 버핏과 같은 일류 투자자들조차 억만장자에게 유리한 정책과 환경 조성 중단을 촉구하는 이 시점에 이 도발적인 책은 수렁에 빠진 경제를 구하기 위한 충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스튜어트 랜슬리이고, 조윤정 번역, 비즈니스북스 출판, 그리고 책가격은
14000원이네요.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극단적인 양극화인데, 이 책에서는 임금 하락과 이윤 상승, 그리고
금융 팽창으로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물론 부자들의 투자를 통해서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가져온다는 주장도 있지만,
저자 스튜어트 랜슬리는 불평등이 심해지면 경제 성장이 부진해지며, 소비 침체와
자산 거품으로 인해 경제 불안정은 더욱 심각해진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경제 성장의 과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돈이 그렇게 많이 풀렸는데 왜 나의 수중에는 돈이 별로 없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모순이 작금의 경제 위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보여줍니다. 자본주의의 미래뿐만 아니라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을 찾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부분의 정치가들은 부자들의 이익이 커짐에 따라 우리의 복지가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스튜어트 랜슬리는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이 책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1929년과 2008년의 경제 붕괴는 과도한 불평등과 부자들의 엄청난 재산 증식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 많던 중산층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여전히 진행중인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진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심각한 부의 불평등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상위 1%가 저질렀던 수많은 꼼수들에 대한 사례들을 이 책에서는 자세히 소개하고
있고 그 대한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