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맛집/혜화역맛집/홍빠] 고기부페 홍바 대학로점

 

 

 

초밥, 샐러드, 고기 무한리필 부페인 대학로점 홍빠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에는 저녁식사하기 좋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단체로 점심식사 하기에도 좋아요.
근처에 바로 대학로 CGV가 있어서 영화도 보고 배부르게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큰 골목길로 쭉 들어가다 보면 CGV 지나서 2층에 위치해있어요.

 

 

1층에는 하늘본닭집이 있네요.

 

 

1층 길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홍빠 고기부페점입니다. 초밥, 샐러드, 미트 세가지를 동시에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홍빠는 체인점으로 지역별로 있는데 1월에 홍빠 대학로점이 오픈하였어요.

홍빠 입구의

 

 

홍빠의 실내 내부 모습을 보실까요?

 

 

창가쪽 자리의 모습이에요. 남향이라서 점심시간에 햇빛이 잘 들어오고 있네요.

 

 

 

홍빠의 내부 홀 모습이에요. 벽쪽은 소파 좌석 처럼 되어 있어서 편안합니다.
독특한 형태의 전등과 밝은 조명으로 분위기도 나름 좋았습니다.

 

 

 

주방 오른쪽으로는 홀이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 회식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다른 고기부페처럼 홍빠 메뉴에도 원산지 표기가 잘 되어 있었어요.

 

 

먼저..좋아하는 초밥부터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주방의 모습이에요.

 

 

초밥과 롤 종류도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고기를 다양한 종류별로 접시에 담아왔습니다. 직원들이 다니면서 빈 접시는 잘 치워줍니다.

 

 

 

고기를 싸먹을 쌈종류도 다양하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 불판의 모습이에요. 오랫동안 사용해도 불판에 고기가 늘어붙지 않고 기름은 사이드로 빠지는 형태의 고기불판 모습입니다.

다른 고기 부페집에서도 보았던 불판으로 초기에 달궈지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뜨거워지면 온도가 매우 높게 올라갑니다.

 

 

필자와 일행이 홍빠를 찾았을 때에는 점심 12시 쯤이라서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요.
1시간 지나니 손님이 정말 많이 찾아오더라구요.

 

 

단순히 고기 부페에서 고기만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시와 롤을
먹을 수 있는 점이 홍빠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샐러드와 과일, 맛있는 떡볶이 등도 있구요.

 

 

 

 

 

고기 먹을때 소화를 도와주는 사이다와 콜라도 주문해서 마셨어요.

 

 

고기 불판의 온도조절 버튼의 모습이에요.

 

 

아주 매끈한 고기 불판의 모습..양 사이드로 고기 기름이 빠져나가므로 우삼겹이나 삼겹살, 오리고기 등을
구워먹어도 기름기가 잘 빠져서 좋더라구요.

 

 

일반 부페처럼 홍빠도 평일과 주말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유아(4~6세)와 아동(7~9세) 가격도 조금 차이가 있어요.
음료 및 주류는 별도이구요. 그래도 이 가격에 초밥, 샐러드, 미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불판에 드디어 고기를 올려보았어요.

 

 

 

 

 

 

가위와 집게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적당히 익어가는 고기를 알맞은 크기로 잘 잘라주면 되겠죠.

 

 

거의 3접시째 스시를 먹었어요. 떡볶이도 맛있어서 같이 먹었답니다.

 

 

정말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잘 익어가네요.

 

 

가장 좋아하는 깻잎에 삼겹살을 3점이나 얹어서 먹어보았고, 고기가 잘 해동이 되어 있고
야채류도 싱싱하여서 쌈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우삼겹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단호박 샐러드, 마카로니샐러드, 감자샐러드, 키위 드레싱을 얹은 야채샐러드도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한끼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고기와 스시를 집중공략한 후 배가 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더라구요. 어느 정도 배가 차면
역시 후식으로는 과일이 좋죠.

 

 

거의 다 먹고 깨끗이 비워진 고기불판의 모습...ㅋ

 

 

마지막으로 고기를 굽는 불판의 모습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고기부페이지만 음식물을 남기면 안되겠죠.
음식물을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이 부과되므로 알맞게 먹을만큼만 먹으면 좋겠습니다.
대학로점 고기부페 홍빠는 혜화역 지하철 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 쉽구요.
개업한지 얼마안되어서 실내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에 알맞게 다양한 고기와 샐러드, 초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