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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약 추천, 바퀴벌레퇴치법] 내성없는 바퀴벌레약 바퀴제로 페스트세븐겔

 

 

 

 

2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집안에 바퀴벌레는 거의 없고, 쌀벌레만 좀 있었습니다.
털이 많이 빠지고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강아지를 키우면서부터 집안에
바퀴벌레가 많아졌네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바퀴벌레약을 사용해보았지만
몇일 지나면 다시 바퀴벌레가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사용해 본 바퀴벌레약 페스트세븐겔
제품은 방역회사에서 사용한다는 제품이에요. 내성 없이 효과가 확실한 바퀴벌레
퇴치약으로 바퀴제로의 페스트세븐겔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은 페스트세븐겔, 양면테입, 그리고 약 용기입니다.

 

 

 

이것이 바로 방역업체에서도 사용한다는 페스트세븐겔입니다.
40g 용량에 14,000원이에요. 살충성분은 피프로닐프리믹스이고,
제조원은 그린월드팜입니다.

 

 

제품에는 살충성분이 표기되어 있고,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소량씩
여러군데 되도록 많이 높아주면 됩니다.

튜브하단에는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매우 넉넉하다고 생각되네요.

 

 

 

뚜껑을 개봉하면 은박지로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약 용기는 다른 제품과 달리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미관상 보기 좋고요,
30개에 3,000원에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페스트세븐겔은 새로운 유인성분을 배합하여 뛰어난 유인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바퀴벌레 약을 담은 흰색 용기 모습입니다.

 

 

 

바퀴벌레 약을 용기에 0.5cm 팥알 정도 양으로 덜면 됩니다.

 

 

 

흰색 용기 뒷면에는 양면테잎을 부착해주면 됩니다..

 

 

 

바퀴벌레 먹이용 제품은 설치한다고 그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바퀴벌레들이 먹고 서식지로 돌아가 나눠먹어야 연쇄살충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길게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바퀴벌레 때문에 식탁이나 싱크대 위에 음식물 찌꺼기도
확실하게 제거해줘야 하고, 바퀴벌레 때문에 식탁 위에는 특히 먹다 남은 음식물을 두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싱크대 밑과 안쪽, 냉장고, 정수기 등 주변에 여러개 설치해주었답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는 바퀴벌레 퇴치약도 뿌릴 때 뿐인 것 같구요.

 

 


 

페스트세븐겔 제품을 사용하기 전 사용하던 부착식 바퀴벌레 퇴치제인데...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주변에 바퀴벌레 배설물들이 지저분하게 보이고 있네요.

 

 

 

 

 

 

 

 

씽크대 주변에 가장 많이 바퀴벌레가 나타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바퀴벌레약 페스트세븐겔을 설치해주었습니다.

 

 

 

 

전자렌지 주변에도 설치해 주었습니다.

 

 

 

씽크대 외에 찬장, 냉장고 주변, 밭솥 주변, 정수기 주변에도 설치해 주었어요.

 

 

 

<총평 & 마무리>
페스트세븐겔은 소량만 사용하여도 강력한 살충효과와 도미노 현상으로 인해 뛰어난 방제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튜브형식으로 노즐이 있어서 사용이 간편합니다.
독먹이제의 경우 유인성분이 아주 중요한데 페스트세븐겔은 새로운 유인성분 배합으로
약제기피성이 없고 뛰어난 유인효과를 보여줍니다.
약제를 섭취한 바퀴벌레는 서식지로 돌아가 약제를 나눠먹음으로써 연쇄살충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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