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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맛집] 삼삼이네 생고깃집 역삼점 미각을 힐링하는 역삼맛집 !

 

 

 

 

역삼역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생고깃집으로 유명한
삼삼이네 생고깃집 역삼점을 다녀왔습니다.

 

 

 

삼삼이네 생고깃집은 국내산 생고기, 우리돼지 목살, 삼겹살, 그리고 고추장 주물럭이
주 메뉴인데요. 월요일 평일 저녁인데도 손님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직장인들 회식하기 좋은 음식점으로 생각됩니다.

 

 

 

삼삼이네 생고깃집에서는 고기 구울때 철판이 아닌 돌판을 사용하더라구요.
자연산 돌판으로 되어 있고 기름이 잘 빠지도록 약간 비스듬하게
놓여져 있답니다.

 

 

 

기본으로 부추와 콩나물, 김치가 나오므로 고기와 함께 구워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메뉴판을 볼까요? 홈페이지 주소도 있네요. http://www.33house.co.kr.
강남에서 국내산 돼지 생고기 1인분 180g에 5,000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삼삼이네 생고깃집에서 주문한 메뉴는 국내산 생고기와 고기 두께가 두툼한
우리돼지 삼겹살입니다. 얼리지 않고 숙성된 생고기라서 신선한 돼지고기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먼저 불판에 우리돼지 생고기를 올려놓고 굽기 시작했어요.

 

 

 

 

기본 세팅에 된장찌개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드시고 싶으시면 4,000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소주 1병과 맥주 1병은 각각 4,000원이에요.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서 구워먹는 고기맛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음식점 실내는 좌석이 120석 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단체 회식이 가능한 곳이에요.
주방쪽 모습으로 개방되어 있어서 세팅되어진 음식들이 카트에 실려서 옮겨집니다.
평일날 저녁시간에도 사장님과 점원이 매우 바쁘시더라구요.

 

 

 

목삽, 삽겹살, 가브리살, 주물럭 등은 가격대가 7000원에서 9000원까지 잇어요.
1인분에 1만원 미만의 가격대라서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 저렴하고 좋은 음식점
입니다. 진짜 사나이 천정명씨가 모델로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CJ가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신선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에요.

 

 

 

고기를 구울 때 콩나물무침, 부추무침, 그리고 김치도 같이 올려놓고
굽고 있어요. 화력이 좋아서 돌판 위에서 고기가 금방 익어갑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부추, 콩나물, 김치와 함께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삼삼이네 생고깃집 역삼점은 채식주의자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미각을 힐링하는 고기맛 좋은 역삼맛집이에요.  소주나 맥주 한잔 하면 정말 좋겠죠.

저의 테이블에서는 친구와 함께 소주 1병만 마셨지만 옆 테이블에서는 맥주 4,5병 이상 마시더라구요.

젊은 분들도 많이 오시고, 직장인들도 평일날 직장 동료와 함께 저렴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한잔 하기에 좋은 장소로 생각됩니다.

 

 

 

 

고기를 다 먹으면 그다음엔 볶음밥을 2,000원에 추가할 수 있어요.

 

 

 

달걀과 각종 야채, 김가루, 그리고 고기맛이 한데 어우러져 역시 맛있네요.

 

 

 

마지막 후식으로 냉면 한그릇 하면 소화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고기를 많이 먹어 배부르다면 친구와 반반씩 나워먹어도 좋겠죠.
고기 이외에 복음밥, 냉면도 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역삼동 맛집 삼삼이네 생고깃집은 120석 규모에 저렴한 가격으로
회식이 가능한 음식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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