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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 미역국 국물맛이 진해요

 

 

추석 전에 이마트를 방문하였는데 시식코너에서 처음 보는 라면이 있더라구요,.
오뚜기에서 나온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었습니다. 시식을 해보니 꽤 맛있더라구요.
쇠고기 미역국을 좋아하는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라...어떤 맛일지 궁금하였는데
처음 먹어본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 은 정말 미역국 국물맛이더라구요.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맛이라서 라면을 다 먹고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면중 쌀가루가 10% 첨가되어 있어요.

"남해안" 산 청정미역이 들어있는 한끼 든든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에요..

 

 

 

 

 

 

 

 

 

스프는 건더기 스프와 액상 스프가 있어요. 물 500ml 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이고

액체 스프를 넣고 면을 넣은 후 2분간 더 끓여주면 맛있는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 됩니다.

액체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을 넣어도 되고, 면을 다 먹고 나서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답니다.

 

 

추석날 어머님 집에 갈때 쇠고기 미역국 라면 드셔보시라고
2팩 사들고 갔는데요. 어머님과 사촌들도 참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처음으로 먹는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지만
매우 익숙한 미역국 맛에 소면을 삶은 듯한 느낌이라서요.

 

 

 

라면 봉지 색깔도 미역처럼 진한 녹색으로 되어 있네요..ㅋ

 

유통기한도 잘 표기되어 있고 라면 끓이는 법도 상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나트륨 함량표시는 QR코드로도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추석 연휴에 출출하면 저녁마다 끓여먹었네요..ㅋ

 

 

 


윷놀이도 해본적이 없는 아들, 조카와 함께 윷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윷놀이는 몰라도 나무로 된 막대 4개를 던지는 재미는 매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윷놀이 보다는 아직은 스마트폰에 더 익숙한 아이들..ㅋ

 

 

 


오랜만에 윷놀이도 하고 추석 연휴에 쇠고기 미역국 라면 엄청 많이 먹었네요.

 

 

 

 

 

추석 연휴 다음날 아들 녀석이 약간 폐렴기가 있어서 병원 응급실도
다녀왔는데요. 이럴때에도 쇠고기 미역국 라면을 먹고 남은 국물과 함께
밥을 말아서 먹으니 금새 감기 기운에서 돌아오더라구요.
올 가을은 한끼 든든한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과 함께
자주 저녁 식사로 먹어줘야 겠어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무료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