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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양손잡이용 앱코 비틀 무소음 무선마우스 

블로그 운영,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다보면 키보스와 마우스 사용을 꽤 많이 하게 되는데요.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프로그램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마우스 사용을 많이 하게 되고 또 힘을 주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그동안은 주로 클릭감이 정확한 유선마우스를 많이 사용하였는데요. 요즘에는 소음이 거의 없고 가볍고 그립감이 좋고 저렴한 무선마우스가 많이 나와 있답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무선마우스는 무선 양손잡이용 앱코 비틀 무소음 무선마우스 입니다.

유선마우스 사용시 책상 위가 복잡하고 다른 제품의 선도 많아서 마우스 선이 걸리적 거릴때가 많았는데요. 이럴때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10년전에도 무선마우스를 사용했었지만 그때는 무선마우스도 큼직하고 딸깍 거리는 마우스 소음은 그대로였고 또 배터리도 일찍 소모가 되어서 배터릴 교체를 자주 해주어야 했는데요. 무선 양손잡이용 앱코 비틀 무소음 무선마우스는 배터리 사용도 오래가고 소음도 없고 가격도 7900원이라서 정말 저렴합니다.

800/1200/1600 DPI 고급 옵티컬 센서로 정확하고 부드러운 포인팅이 가능하고 성능이 꽤 뛰어난데요. 마우스 클릭음도 거의 무소음 수준이어서 도서관에서 사용시 아주 적합한 무선마우스 입니다.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어요. 저는 블루 색상을 사용해보았고 버튼 수는 4버튼입니다. 기능버튼으로 상단부는 DPI  변경버튼이고, 바닥면에 on/off 버튼이 있어요. 무게는 80g 으로 정말 가볍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110.3mm, 세로 62.2mm, 높이가 36mm 로 매우 슬림해요. 배터리는 AA 사이즈 1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외형 디자인이 매우 슬림하여서 바닥면에 배터리를 넣지 않고 윗면 뚜껑을 열어서 배터리를 넣더라구요.

설명서에 제품 스펙과 무선 연결방법도 그림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개봉해보면 무선마우스 본체와 AA형 배터리 1개, 그리고 리시버가 동봉되어 있어요.

USB 무선 초소형 리시버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USB 허브 등에 연결해주기만 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그대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시버는 미사용시 마우스 안쪽에 수납할 수 있네요. AA 배터리 하나로 약 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시버를 수납하는 공간이 배터리 삽입부 옆에 있어요.

7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블루 색상의 부드러운 칼러가 참 마음에 드는데요. 블루 색상 외에 레드, 그레이, 화이트 등의색상이 있답니다.

최신 무선 기술의 8세대 2.4GHz 무선 연결을 통해 일반 무선 제품의 10미터 이내 거리에서 전방향 무선 수신이 가능하니 끊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마우스 추천 제품이에요.

 

 

 

 

 

실제로 마우스를 사용해보니 너무 가볍고 슬림한 외형 디자인인데요. 휴대성이 뛰어나고 노트북과 함께 사용시 색상과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저의 경우 주로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가끔 왼손도 사용하는데 양손잡이용 무선마우스라서 정말 편리합니다. 3단계 DPI 조절이 가능하여 간단하게 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기본으로 1200 DPI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라서 아주 편하게 마우스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양손잡이용 무선마우스답게 좌우 대칭의 인쳉공학적 설계로 오래 사용해도 손가락이나 손목의 피로감이 덜한 것 같아요. 마우스는 오래 사용하다보면 클릭감도 떨어지고 소모품인데요. 이정도 가격에 퀄리티라면 무소음과 무선의 편리함이 아주 좋아서 무선 양손잡이용 앱코 비틀 무소음 무선마우스 강력하게 추천드려 봅니다.

https://shopping.naver.com/play/play/stores/100463986/products/4687618792

 

 

앱코 BEETLE 저소음 무선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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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상품/서비스 외에 경제적 대가 없이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성한 진솔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