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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트 추천 몬스터라이트 ML2400QT 퀀텀 LED 라이트

모터벨로 A9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집에 자전거 LED라이트는 2,3개 정도 있는데 작은 사이즈의 휴대성이 좋았던 자전거후레쉬라서 아직까지 잘 사용은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동급 최고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LED 후레쉬 몬스터라이트 퀀텀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사용해본 자전가 후레쉬보다 2,3배 큰 사이즈라서 더욱 강력한 밝기의 LED 후레쉬 몬스터라이트 퀀텀 L2400QT는 엄청난 연구와 테스트, 수정,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을 쓰면서 만들어져서 신제품 개발이 1년간 이어지면서 조금 늦어졌다고 하네요. ML2400QT 퀀텀 세트 구성으로 LED 라이트 본체, 18650 충전지, 1구 충전기, 자전거거치대 이렇게 풀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박스에 제품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줌인, 줌아웃 기능이 있고 5가지 발광모드가 있습니다. 강, 중, 약, 점멸, SOS 이렇게 발광모드를 다른 자전거용 후레쉬랑 거의 비슷합니다. 

여기저기 다용도 라이트로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한 휴대가 가능하도록 클립과 핸드스크랩이 장착되어 있네요. 퀀텀은 항공기 소재 등급의 알루미늄 바디로 헤드와 바디, 디테일이 자연스럽게 수평을 이루면서 꽤 견고한 디자인의 몬스터라이트 입니다. 헤드와 바디의 유격 ZOOM 기능에서도 유격 기능이 헐거워지지 않도록 유격을 최소화 시켜서 줌이 미세하게 조정되도록 개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슬림한 외형이면서 헤드 부분을 자연스럽게 살려서 한손으로 잡고도 손가락으로 돌려서 줌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디자인이 되었어요.

몬스터라이트 퀀텀의 LED는 미국 CREE사 정품 LED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것도 가장 최신의 모듈인 XP-L V6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꽤 작은 사이즈인데도 최대 1300 Lumen 이라는 엄청난 빛을 뿜어냅니다.  그래서 주의사항으로 눈으로 빛을 바로 쳐다보면 안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몬스터라이트는 고출력 제품이어서 일반적으로 18650 충전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요. 아웃도어를 즐길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LED 후레쉬로 AAA 배터리 3개를 넣고도 사용할 수 있고 AAA 배터리용 카트리지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배터리 홀더도 투명하고 견고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네요. 

충전용 배터리 사용시간은 3350mha 으로 18650 배터리 사용을 기준으로 강밝기에서 약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밝기에서는 약 8시간, 약밝기에서는 약 16시간으로 타사의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는 LED 랜턴과 비교해보면 몬스터라이트 퀀텀의 사용시간이 훨씬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퀀텀라이트에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PCB 회로를 장착하여 밝기, 발열, 배터리 효율을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한데요. 배터리 삽입부에 몬스터라이트 문자가 내부에 새겨져 있어서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자전거용 클램프 에요...

 

바로 퀀텀라이트를 전기자전거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거치 상태에서 헤드 부분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불빛의 위치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버튼을 살짝 누르면 순차적으로 5가지 발광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중-약-점별-SOS 발광모드 발광모드는 위급시에 SOS 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줌아웃 기능을 통해 넓은 주변까지 밝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줌인 시에는 최대 300M 거리까지 쏴주는데요. 꽤 밝은 빛을 가운데 하나로 모으다 보니 눈이 부실정도로 꽤 밝았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시 자전거 후레쉬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캠핑, 등산, 낚시, 아웃도어 활동시에 후레쉬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몬스터라이트 에요. 몬스터라이트 퀀텀은 기본적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악조건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라 언제 어디서나 오래오래 사용하기 좋은 LED 후레쉬 입니다. 몬스터라이트 퀀텀은 이전에 사용해본 자전가 후레쉬보다 꽤 큰편인데요. 클립과 스트랩 모두 장착을 해도 104.7g 으로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이 좋아서 자전거에서 떨구어도 후레쉬에 이상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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