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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등 레토 LED 4in1 다용도 무드램프 LML-B12M

요즘 가정에서 무드등 사용하는 분들 참 많으시죠. 정원이 있는 집에서는 태양열 경관등도 많이 사용하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캠핑때 사용하는 LED랜턴도 많으실텐데요. 자전거 탈때 사용하는 LED 랜턴도 있고
차량에서 사용하는 안전 LED 경보등도 차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LED 무드등, 인테리어 무드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레토 LED 4in1 다용도 무드램프 LML-B12M 을 사용해보았어요. 

충전식이면 더 좋을텐데 이 제품은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LED 무드등으로 터치스위치로  on/off 작동되고 길게 터치하여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고출력 LED 라서 최대 밝기에서 꽤 밝은편이에요. 

손잡이가 있어서 거치해서 사용하거나 어디에 걸어놓고 사용하기 좋은 다용도 무드등 이에요. 

후면부에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충전식이 아니지만 충전지를 사용하면 좋겠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이동이 편리한 접이식이에요. 무드램프, 손전등, 탁상스탠드, 휴대용 랜턴 등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램프를 접고 손잡이를 돌려 손전등으로도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테이블에 올려서 테이블 조명으로도 좋구요.

특이한점은 2가지 타입 디자인으로 원하는 용도로 변형하여 사용이 가능한데요. 돌려서 늘려주면 이렇게 가운데에 튜브가 나와서 길게 늘릴 수 있어요. 예전에 이런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놓고 사용시에는 길게 늘려서 사용하면 빛의 양이 좀더 많게 느껴집니다. 

매끄러운 무광 마감처리로 디자인이 깔끔해요. 3000K의 은은한 조명으로 랜턴이나 무드등으로 사용하기 좋네요.

가운데 늘어난 부분이 실리콘 소재로 사용이 안전하고 휴대하기도 가벼워요. 

 

 

디밍 방식의 밝기조절로 원하는 밝기로 조절이 가능해요. LED를 클릭과 동시에 밝기 조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길게 눌러주면 밝기가 조절이 됩니다. 이 부분도 신기하더라구요. 최저 밝기로  약 30시간, 최대 밝기로 약 8시간 사용이 가능해요. 

매끄러운 무광소재와 깔끔한 화이트 색상..그리고 견고한 마감처리와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 손잡이 까지....인테리어 무드등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LED 무드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