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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베진 복용법과 효능 동전파스 효능 곤약젤리

 일본의 국민소화제라고 알려진 카베진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우 유명한 약이라서 만성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카베진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카베진 알파는 거칠어지고 손상된 위 점막을 복구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정돈해줍니다.  본래의 효력과 더불어 MMSC (메틸 메티오닌 설 움 클로라이드)와 위장 운동을 촉진하는 생약 성분이 협력하여  약해진 위를 건강하고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시켜주는 위장약이에요.

 카베진은 일본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용법을 미리 잘 알아두고 섭취해야 합니다.

카베진 효능

양배추가 위장에 좋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평소에 양배추를 챙겨먹기란 쉽지는 않은데요. 특유의 비릿한 향과 맛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카베진은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서 먹기가 간편한데요. 양배추 엑기스에 들어있는 위 점막 수복 성분인 MMSC가 충분히 배합되어 있습니다. 카베진 하루 복용량인 6알을 섭취하면 양배추 5통에서 6통을 먹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카베진이 인기가 많은 이유입니다. 카베진은 위부 불쾌감, 복통, 과식, 과음, 속쓰림, 구토, 식욕부진, 소화불량, 위산과다, 트림, 구역질, 메스꺼움, 배탈, 숙취의 메스꺼움, 위 복부 팽만감이 있을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소화제와 제산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화제 대신에 일본 카베진을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기도 합니다.

 일본 카베진 복용법

우리나라에서도 약국에서 카베진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일본 직구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일본 직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15세 이상은 1회 2정, 하루 3번 먹으면 되고 8세 ~15세 미만은 1회 1정, 하루 3번 먹으면 됩니다. 


카베진 장기복용

인터넷 상에는 카베진 장기 복용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위장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카베진도 결국 약인데요. 한 가지 약을 오랫동안 장기 복용하는 것은 혹시 모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신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으니 카베진 장기 복용은 가능하다. 단 2주 이상 복용했는데도 증상이 개선될 여지가 안 보이면 중단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안 좋아져서 위장장애가 생겼다면 1~2주 단위로 카베진을 복용하고 도움을 받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카베진을 알고 나서 일본 동전파스도 알게 되었는데요. 로이히츠보코 일본 동전파스 효능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본 동전파스 부작용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작은 동전 크기 만한 이 파스는 값도 저렴하고 사용하기가 간편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잘못 사용하면 화상, 발진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스에는 살리실산메틸, 멘톨, 감파, 박하, 치몰, 토코페롤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동전파스 경우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까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 때문에 동전파스를 피부에 붙이면 환부가 점점 따뜻해집니다. 

 

 

이를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진통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동전파스를 피부가 얇은 곳에 붙이거나 여러 장을 한꺼번에 붙이면 오히려 피부에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붙인 피부 주변에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피부 자극이 생겨 물집이 생길 수도 있는 등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전파스의 발열기능 때문에 톡톡히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위험 요소가 내재돼 있는 만큼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넓고 큰 파스에 비해 크기가 아주 작은 편이지만, 파스의 효력이 끝날 때까지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도 좋으니 파스를 찾는 분들에게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효능 마저 인정 받은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사용법 상에서 주의할 점은 파스 부착 후 누르지 않기와 목욕할 때에는 30~60분 전에는 떼고 목욕 직후에는 부착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전기장판 등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동전파스는 어깨, 타박상, 염좌, 관절통, 근육통, 근육 피로 등등 다양한 근육 통증 부위에 붙여주면 됩니다. 색상 또한 피부와 비슷한 베이지 색상이라서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크기가 작아서 눈에 잘 띄진 않지만 꽤 잘 붙고 근육통에 아주 좋은 동전파스예요.. 유효성분의 작용으로 따뜻한 느낌을 자극하여 환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깨 결림이나 요통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동전파스예요.

붙이고 떼기 쉬운 원형이 가장 좋은 장점이에요. 직경 2.8cm 원형 크기라서 환부에 포인트를 찍어주듯이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부착해주면 따뜻한 느낌이 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살리실산메틸, 멘톨 등의 성분이 진통, 소염 작용을 해준답니다. 저는 목 뒤쪽에 부착해보았어요. 5분, 10분 정도 지나니 부착 부위가 매우 시원해지고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무척 시원합니다. 동전 크기만 한 동전파스가 꽤 쓸만하네요.  주의 사항만 잘 지킨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혹시라도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으면 떼어내고 사용하지 않으면 되겠습니다. ​

 일본 직구로 카베진과 동전파스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곤약젤리 입니다. 먼저 과즙이 넘치고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쁘띠 사이즈의 곤약젤리 12개입 1봉이에요.. 사과맛 6개와 포도맛 6개가 들어있어요.

 

 사과맛과 포도맛의 2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소토 타입이에요.. 곤약젤리의 표시 부분을 양 손으로 잡고 점선을 따라 천천히 뜯으면 된답니다. ​

 

한 번에 많이 먹으려고 하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잘 씹어먹으면 됩니다. 정말 사과 과즙과 포도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곤약젤리에요.. 눈 감고 먹으면 전혀 곤약으로 만들어진 젤리라는 것을 모를 것 같아요. ​사과맛과 포도맛 이렇게 2가지 맛이라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식감도 부드럽고 쫄깃하고 정말 젤리 그대로의 식감이에요.

 칼로리가 낮아서 간식으로 곤약젤리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포도맛 한번 개봉해보았어요.....곤약젤리인데 전혀 곤약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모르겠더라고요. 젤리의 맛도 일반 젤리 먹는 느낌과 똑같아요...곤약젤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과맛과 포도맛이라서 더욱 맛있게 먹었답니다.

 

 

당이 당길 때 마땅한 음식을 찾지 못했었는데요. 오랜만에 파우치형 곤약젤리를 만나고부터는 '뭘 먹지?'라는 생각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가방에 넣어두고 심심할 때마다 쏙쏙 먹어주면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하지만 좀 더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더 맛있게 먹으려고 냉동실에 얼려놓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이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언 상태에서 압출 시 포장 필름이 찢어지거나 큰 덩어리가 확 튀어나오게 될 수도 있고 곤약 젤리의 탱글탱글하고 독특한 식감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냉장고까지만 이용해서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다이어트 간식 일본 곤약젤리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렸는데 바로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일본 간식으로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