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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곁에 항상 효성 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련된 설문조사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데,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TV CF를 통해 공익광고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어느정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 알고는 있는데, 그외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는 저도 모르는 것이 많더라구요. 효성에 대한 기업소개와 대표 제품,  그리고 효성사회공헌활동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효성 기업 소개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하고 있는 효성의 대표 제품들


국내 화섬업계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효성은 세계 2위의 스판덱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스판덱스는 1992년 생산을 시작한 이래 매년 급격한 양적, 질적 성장을 계속하였습니다. 2000년 1월에는 보다 강력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판덱스퍼포먼스유니트로 새롭게 탄생하여 그 동안 축적된 독자적 생산 기술과 R&D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의 스판덱스 메이커로 성장하였습니다. 스타킹, 속옷, 수영복 등 의복에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섬유가 바로 스판덱스입니다. 섬유의 반도체라고 불리우는 고부가가치 섬유로 고무줄보다 더 잘 늘어나는 고탄성으로 중국과 미국,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들은 효성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네요.







효성은 1968년 한국 최초로 나일론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타이어코드는 고품질 타이어 제조에 필수적인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효성은 국내 굴지의 타이어 제조 회사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는 물론 세계 유수의 타이어 제조회사인 미쉐린, 굿이어, 브릿지스톤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인 ‘HSP Series’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PEN 및 Lyocell 등 신소재 개발을 통한 고성능 타이어코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보강해주는 효성의 타이어코드는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금융자동화기기
노틸러스효성은 금융자동화기기 Leading Vendor로서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제품 전략으로 1979년 설립이래 국내외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국내 최초, 최대의 금융자동화기기 전문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현금과 수표의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ATM 금융자동화기기는 효성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순수 국산으로 국내 시장에서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아니라, 미국 소형 ATM 기기 시장점유율 1위를 비롯하여, 유럽, 중국, 중남미, 호주 등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효성 기업은 섬유, 타이어, 정보통신 분야외에도 국내 전력 산업발전의 핵심인 중전기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변압기, 차단기, 전장품 등 전력설비는 물론 전동기, 감속기, 산업용 펌프 등의 사업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 사업을 이끌어 온 중공업 부분 역시 효성의 대표 사업분야 중 하나인데요, 초고압 변압기나 차단기가 없다면 전력을 공급하기 어렵겠죠. 효성의 중전기 제품은 국내 뿐아니라, 미국, 남미, 인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중전기 제품하면 효성 기업이 대표 기업이네요.

효성의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


효성은 사회공헌 활동도 정말 활발히 하고 있넹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거의 모든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고, 기업 이미지와  알맞게 오래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성은 참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존 모금 위주의 사회공헌활동을 문화재(창덕궁) 청소, 구세군 서울 후생원 급식지원, 하천 정화활동, 독거노인 지원 및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효성은 매월 1회 임직원과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창덕궁 연경당과 인근 숲을 청소하는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매월 방문, 어린이들에게 불고기 덮밥, 스파게티 등을 직접 만들어 주는 등 무료 급식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안양, 울산, 언양 등 지방사업장에서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 매월 사업장 주변 하천 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등 환경을 보전하고 가꾸는 일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금을 통한 지역사회 지원 노력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효성은 본사 및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급여 나눔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직원들에 한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세대에 쌀과 전기장판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는 매칭그랜트를 도입해 직원들의 모금액과 함께 회사의 지원금액(모금액과 동일)을 포함,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범위를 2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효성의 사회공헌활동을 더 보시고 싶으시면 다음 주소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http://www.hyosung.co.kr/kor/about/welfare/contribution.jsp

효성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글로벌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직원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임직원 급여 나눔 운동과 사내 사회 공헌 동아리 개설, 사랑의 헌혈 운동 등과 함께 최근에는 쓰촨성, 아이티 지진 구호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문화 스포츠 부문의 사회 기여를 위해 메세나 활동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효성그룹하면 우선 건설회사 이미지가 강하므로, 사회공헌활동도 기업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음식관련 기업이라면, 겨울철 독거노인이나 장애우들을 위한 김장담그기 활동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품들을 지원해주거나 장학 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효성그룹의 근면성실한 기업이미지가 있으므로 기존에 활발하게 이뤄진 독거노인에게 쌀 전달하기, 도시락 나누기, 문화유산 보호활동과 급식지원 활동 등은 효성그룹의 기업이미지와 정말 잘 맞는 사회공헌활동인 것 같아요. 지난 4월에는 효성그룹이 천안함 사고 성금 3억원을 전달하였다는 소식이 있네요. 방송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효성그룹은 나라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앞으로도 효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