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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발냄새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발냄새 스프레이라는 것이 있네요. 발을 잘 안씻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발에 땀이 많이 나서 그로 인해 습해지면서 발가락 사이에 때도 생기고 고약한 발냄새가 어느순간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사는 집이나 내가 생활하는 공간...그리고 가족들과 있을 때는 모르지만...지인의 집에 놀러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쇼파에 앉거나 거실에 양반자세로 앉게 되면 발냄새가 날까봐 눈치보며 양 발을 최대한 사람들과 피하려고 하거나 다리 사이로 숨기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발냄새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많이 줄 것 같아요. 독일 수입품으로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발냄새가 날 때 맨발이나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스프레이를 쫙~ 뿌려주기만 하면 발냄새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
티타니아 Titania는 어떤 회사인가요? 세계 최고의 풋케어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요. 티타니아 전문 쇼핑몰 '티타니아몰'에서 쉽게 상품을 구할 수 있어요. http://www.titaniamall.com/
티타니아는 엄격한 제조 과정과 품질 관리를 통해 독일에서 생산되어 전세계 1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풋케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을 우선으로 하는 독일제품입니다.


필자가 사용해 본 제품은 발냄새를 해결해주는 '발냄새 스프레이'와 '발샴푸 파우치' 5매입니다.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는 15,000원의 가격이고, 용량은 200ml 되고 독일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위 사진에서 제품구성을 보실 수 있어요. 요즘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전국에 40여개가 넘는 학교가 개학을 미루고 있지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마스크'를 쓰신 분들을 간혹 볼 수 있죠.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손과 구강 청결 관련 제품이 대형 할인 마트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필자인 저도 물론 손 세정제, 구강 세정제 모두 다 잘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냄새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발에 대한 신경을 거의 못 쓰고 살아온 것 같아요.

먼저 티타니아 발샴푸 부터 보실까요? 발 세정하는 모습은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을께요. 요즘 바빠서 자주 사용을 못했네요.

티타니아 발샴푸

기초세정/발냄새/가려움/땀 관리

용량 - 300ml

가격 - 17,000원

티타니아 발샴푸 사용방법

거품을 내어 발을 구석구석 세정한 후 흐르는 찬물로 발을 행궈준 후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많이 생겨서 세정효과가 매우 뛰어나네요. 은은한 플라워향으로 향긋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취효과가 뛰어나서 발냄새를 잡아주고 피부유수분 함량으로 각질이 적게 생기면서 굳은살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

가격 : 15,000원

용량 : 200ml

원산지 : 독일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 사용방법

맨발 및 양말에 1~2초간 분사해 주세요.  

- 외출전 혹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때에 분사해주세요.
- 액체형 수분 분사형이 아닌 프레온 스프레이이므로 양말을 신은 채로 그위에 뿌리셔도 되고, 맨발 위에 분사하셔고 금새 건조 됩니다.
- 발샴푸와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가죽 구두나 꽉끼는 신발 안에서 통풍이 잘 안되어 자연스럽게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통풍이 안되는 신발이나 청결하지 못한 양말을 오래 신고 있게되면 발가락 등에 땀이 차서 습해 집니다. 그 결과 박테리아 등의 세균이 증식하면서 '이소발레릭산'이라는 물질을 발생시켜 악취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 특징

- 분사후 발이나 양물이 젖지 않습니다.

액체형이 아닌 가스 주입형으로 분사 3~5초내에 건조되어 불편이 없습니다.

- 냄새제거 후 향긋한 잔향

냄새의 원이 되는 균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분사 후 향기로운 잔향이 남아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발냄새 및 냄새 원인균 제거를 해주는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는

프레온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보관하고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 향

분사할때는 무향으로 전혀 향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분사 후 은은한 플라워 잔향이 남아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 내용물

액체형 수분 분사형이 아닌 프레온 스프레이로 안개처럼 미세한 액체가 분사 되었습니다.

제조일자로 부터 3년동안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맨발에 직접 뿌려서 사용해 보았어요. 뿌리자 마자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안개처럼 미세한 액체가 발을 감싸주는 느낌과 함께 빠른 건조로 10초 이내에 건조되어서 뽀송뽀송하고 끈적임이 없이 상쾌한 기분을 남겨주는 것 같습니다. 양말에 직접 뿌려서 사용해도 젖지 않고 뿌린후 바로 외출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을 듯 합니다. 맨발이나 양말 뿐만 아니라 신발안쪽에도 뿌려서 발냄새 원인균을 모두 제거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를 분사 후 독특한 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듯 합니다. 에탄올 성분이 있는지 무척 시원하구요. 용기가 작은편이라서 장거리 여행시에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발냄새가 심하지 않은 분도 예방 차원에서 미리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는 어떤 분들에게 필요할까요?

발냄새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 봅니다. 상쾌한 나의 발을 위하여 티타니아 발냄새 스프레이가 시원하고 발냄새도 없애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