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암5일장 주변볼거리-용인공원묘지 용인백암5일장 가는길에는 지산리조트도 있고, 청강문화산업대학도 있고, 양지리조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용인에버랜드도 있어서 정말 용인시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먼저 용인MBC드라미아를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가족묘지로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공원묘지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용인 백암 5일장은 위 네비게이션 지도에서 보여지듯이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480번지에 있어요. Goal 이라고 표시된 곳은 480-1 번지라서 실제는 위 지도에서 백암파출소 옆이랍니다. 네비게이션이 100% 정확하지는 못하니깐요. 시장 가는 길에 용인공원묘지도 있어서 한번 들려보았는데요. 정말 크더라구요. 용인백암5일장에 가는 길에 용인공원묘지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국 최..
[용인백암5일장] 블랙박스 영상으로 담아본 백암5일장 가는길 용인5일장 [龍仁五日場] 용인장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으로, 옛날에는 김량장으로 불렸는데 고려시대에 김량이라는 사람이 맨 처음 장을 열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조선 영조 때의 읍지(邑誌)에도 김량장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장으로 꼽혔다. 그후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며 쇠퇴하기 시작했지만 만물상이라 일컬어지는 장인만큼 여전히 규모가 큰 편이다.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장날은 매달 5·10·15·20·25·30일로, 용인 중앙시장 부근 금학천변에 장이 선다. [출처] 용인5일장 [龍仁五日場 ] | 네이버 백과사전 백암5일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
[용인백암5일장] 전통시장이 대형할인마트보다 좋은점, 그리고 살아남는길 시장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은 대개 떡집들입니다. 보통 새벽 4시쯤 문을 연다고 합니다. 시장답게 만드는 건 시장에서 풍겨지는 냄새와 소리가 아닐까요? 반찬가게의 갖가지 김치나 젓갈 등도 맛깔스런 모양과 잘 익은 향취로 행인의 발길을 멈칫거리게 합니다. 슬슬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입담 좋은 상인의 호객소리나 흥얼거리는 콧노래도 시장 안을 가득 채웁니다. 편하게 장보기에는 보통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가 좋다고 합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를 장시간이라고 합니다. 주부들이 저녁준비를 위해 몰려드는 시간입니다. 시장이 대형할인마트보다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입니다. 상품을 매개로 흥정하고 소통하는 사이..
용인 백암 5일장의 볼거리와 먹거리 (3) 용인백암5일장은 백암순대가 유명하지만 백암5일장만의 특화 상품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전혀 없는점도 아쉽더라구요. 근처에 한택식물원과 용인 MBC 드라미아가 있기는 하지만 용인백암5일장은 장보기 위해서 들르는 장소라기 보다는 순대국밥집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장소가 더 맞을 듯 합니다. 백암순대 외에 대표 먹거리로 족발이 있지만 위생적으로 볼때 젊은층의 발길을 붙잡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대부분 50대-60대 어르신들이 족발과 막걸리를 많이 드시고 있었습니다. 암닭들은 아래 철망안에 갇혀 있고, 수닭은 기세 등등하게 철망 우리 위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예쁜 봄꽃이 화사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꽃잎이 정말 예쁘죠. 강아지들이..
용인 백암 5일장의 볼거리와 먹거리 (2) 시장에 가기 전 어느 집 대문앞에 설치되어 있는 볼록거울 앞에서 셀프사진을 담아보았어요.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네요. 원조 보신탕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수정식당... 용인 백암 5일장은 순대국밥 외에 추천할만한 먹거리로는 바로 장터 영양 족발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막걸리 안주로 괜찮은 족발이에요. 다양한 선인장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봄이 되는 꽃이나 묘목 등의 식물을 판매하는 노점에 손님들이 많이 몰리더라구요. 어떤 종류의 선인장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이쁘게 피어있는 선인장들이었습니다. 꽃망울을 정말 활짝 터트린 백암5일장에서 만난 예쁜 꽃들이에요. 아직 아침 기온은 쌀쌀한 편이지만 5일장에서 봄꽃들을 만나니 기분은 매우 편안했습..
용인 백암 5일장의 볼거리와 먹거리 (1) 용인 백암 5일장의 입구에는 백암 본가 순대집이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봄이 되니 묘목을 판매하는 노점이 있었습니다. 목련 나무가 보이네요. 묘목을 판매하는 노점상 옆으로 자작나무 석쇠수불구이 전문점이 있습니다. 과일을 판매하는 백암제일청과 상점과 건축자재를 판매하는 상점이 보이네요. 인천강화풍물시장에 갔을 때에도 시장 입구 근처에서 묘목과 꽃들을 판매하는 곳을 본 적이 있는데, 용인 백암 5일장 입구에서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5일장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은 시장이었습니다. 봄에 꼭 먹고 싶은 상추 잎들이 가진런히 놓여있었습니다. 배나무, 사과나무, 라일락 나무 등이 판매되고 있어요. 처음 보는 식물인 육목단이라는 것도 있네요. 양지에서 오다가 진천, 죽산 ..
[용인맛집]용인 백암 5일장 추천맛집 백암식당의 순대국밥, 진한국물맛이 일품 ▲ 지금까지 전통시장을 몇군데 방문해보았지만, 순대국밥 맛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방문한 용인백암5일장에서는 순대국이 정말 유명하기에 꼭 먹어보기로 하였어요. 백암5일장에는 순대국밥집이 몇군데 있는데요. 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천하는 백암순대 맛집 백암식당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SBS모닝와이드 TV에 소개되었다는 홍보문구와 함께 백암순대로 유명한 백암식당 맛집 간판 모습이에요. ▲ 고향의 맛...백암순대 맛집 용인 백암식당의 입구입니다. 백암식당은 경기도지사의 맛자랑 우수상 상장을 받은 업체에요. 경기도 체육대회 기간 중에 향토음식 경연에 출전하여 입상하였다는 상장입니다. ▲ 백암식당 입구 안쪽에서 바라 본 백..
용인 백암 5일장 전통시장 가는길 나만의 팁, 그린카 카쉐어링으로 떠나자! 이번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480 번지에 위치한 백암5일장을 방문시에도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그린카 카쉐어링이란? 그린카로 다양한 성능과 디자인의 차량을 렌트카 이용하듯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짧게 차가 필요하거나 차량유지비 절약을 위해, 도로에 차량도 줄어서 환경보호도 할 수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용정보는 http://www.greenca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히 회원가입 후 카드를 발급받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로 검색하여 예약도 할 수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에요. SAMSUNG PL10 / VLUU PL10 / SAMSUNG CL5 | 1/125sec..
용인 백암 5일장 여행 주변볼거리-용인MBC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 구경하기 여행할 목적지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 그 자체이다. 미국작가 - 어슐러 크로버 르 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백암 5일장을 방문하고 시간이 된다면 주변 여행지로 '용인MBC드라미아'와 '한택식물원'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용인MBC드라미아는 MBC 드라마 촬영세트장으로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고, 서울에 있는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보다 그 규모면이나 볼거리면에서 꽤 추천할 만한 가족 추천 여행지라서 소개해드려봅니다. 전통시장인 용인 백암 5일장을 방문시 꼭 함께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랍니다. ▲ 용인 백암 5일장에서 출발하여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용인 MBC 드라미아 주차장과 매..
[인천강화풍물시장]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가격파괴 점포와 전통시장의 차이점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인천 강화 풍물시장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가격파괴 점포와 전통시장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급화 전략을 전개하는 백화점, 접근편의성과 입지적 우위를 강조하는 슈퍼마켓(구멍가게),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삼던 전통시장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유통구조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무점포 방식의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신유통업태의 등장으로 인해 커다란 변화와 위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낮은 가겨과 일괄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마트의 등장과 무점포 방식으로 강력한 가..
강화풍물시장 주변볼거리(2) 갑곳돈대, 고려궁터, 강화지석묘 #1. 갑곳돈대 ▲ 갑곳돈은 고려가 1232년 부터 1270년 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다. 조선 1644년 강화의 요충지마다 군대 주둔지를 설치할 때, 제물질에 소속된 돈대로서 1679년에 완성되었다. 1977년에 옛터에 새로이 옛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 자료출처- 관광안내소에서 제공하는 팜플랫 ▲ 홍이포와 블랑기 홍이포는 조선후기에 우리나라 군대에서 사용하던 대포중의 하나이다. 유럽사람들이 사용했던 화포라고 하여 "붉은 오랑캐의 화포" 즉 "홍이..
강화풍물시장 주변볼거리(1)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1. 초지진 ▲ 초지대교 다리를 건너가면 제일 먼저 초지진을 만난다. 강화도의 해안에는 초지진과 같은 진이나 보, 돈대가 수십 군데 있는데, 초지진도 규모는 작지만 그중 하나로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며 근처에는 음식점들도 많다. 강화도 해안의 진지 중에서는 초지진 북쪽에 있는 덕진진이나 광성보의 규모가 가장 크고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도 아주 좋다. 초지진은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조선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이다. 안산의 초지량에 수군의 만호영이 있었던 것에서 처음 비롯되었는데 1666년에 초지량영을 이곳으로 옮긴 뒤 ‘진’으로 승격되었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
[인천강화풍물시장] 전통시장의 문제점은? (1) 대도시 소비자의 소비트렌드 변화 오늘날 대도시의 소비자들의 주요 소비 트렌드 변화는 어떤가요? 첫째,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구매를 추구합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의 급속한 위축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하는 대형할인마트에 유리하게 작용했고, 지금까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해왔던 기존 소매 업체와 전통시장은 이러한 소비트렌드 변화에 부응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둘째, 젊은 세대들이 중요한 구매계층으로 부상하였습니다. 기성세대와는 상당히 다른 가치관과 감성적 욕구를 지닌 젊은 세대들이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구매계층으로 떠오르면서, 일상생활용품에는 저가격 선호 성향이 나타나는 반면 기호성, 취미성 상품은 개성화, 고급화, 다양화의 성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인천강화풍물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대형할인마트나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의 등장이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초래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새로운 유통업태들이 제공하는 쇼핑환경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이들을 벤치마킹하는 형식으로 전통시장의 해법을 모색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오늘날 소비자들이 지금의 전통시장이 시설이 개선되고, 서비스가 조금 나아진다 한들 과거처럼 전통시장을 다시 찾게 될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아무리 전통시장이 시설현대화나 경영현대화를 위해 노력을 할지라도 대자본 유통업태나 온라인 유통업태가 가진 자본력과 경영 노하우, 기술력을 감안할 때 전통시장이 이러한 유통업태와 같은 수준의 쇼핑 편의성과 서비스를 제공하..
강화풍물시장 추천가게 - 반찬가게 영현네젓갈집(강화토굴새우젓,낙지젓) 은창젓갈집(오징어젓,무말랭이) ▲ 지금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항상 반찬가게를 들렸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인천 강화 풍물시장에서도 반찬가게를 방문하였는데요. 각양각색의 반찬들이 진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건물 안에서 형광등 조명아래에서 반짝이는 반찬들이라서 더 맛있어 보였던 것 같아요. 인천 강화 풍물시장에서는 간판들이 모두 천정에 직사각형 형태로 부착되어 있었고, 무슨무슨 상회라는 이름의 간판들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강화풍물시장에서는 역시 순무김치와 젓갈류가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반찬이었습니다.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파리를 쫒을 수 있도록 천정에 매달아 놓은 CDR이 많이 보이네요. ▲ 꽤 많은 젓갈,..
강화풍물시장 추천 맛집 - 밴댕이회덮밥, 장미식당으로 가자. ▲ 이번에 처음 가본 강화풍물시장은 주변볼거리도 많았으며, 매 2일곽 7일에 5일장도 열려서 꽤 활기찬 모습의 풍물시장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강화순무김치, 밴댕이회, 화문석, 속노랑고무마 등의 특산물이 유명한 시장이었습니다. ▲ 강화풍물시장 2층은 거의 전부 먹거리 식당입니다. 통로를 통해서 옆건물에 화문석 전문상점으로도 이어지는데요. 강화풍물시장 건물 중앙문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좌측 측면 계단을 통해서도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쑥찐빵, 밴댕이회덮밥, 바지락칼국수, 소머리국밥, 추어탕, 순대국 등등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많더라구요. ▲ 손님이 적은 식당도 있었..
강화풍물시장 자가용 이용하여 가는길 ▲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많은 순간을 함께한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유물과 유적지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강화 풍물시장입니다. ▲ 이번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강화풍물시장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강화시외버스터미널과 어깨를 맞대고 번듯한 모습의 건물이 하나 자리해 있습니다. 재래시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산뜻한 모습의 이 건물이 바로 강화 풍물시장입니다. 1993년 동낙천 복개터에서 자리 잡은 강화 풍물시장은 2003년부터 정비작업을 시작해 지난 2007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연면적 8,842㎡ 규모의 강화풍..
노룬산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건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노룬산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화교 문화까지 접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깔끔한 시장이었어요. 과거 우리나라 유통구조는 고급화를 지향하는 백화점,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슈퍼마켓(구멍가게), 그리고 가격 싸고 인간미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전통시장은 상거래의 중심지, 소박하고 정이 넘치는 삶의 현장, 문화 놀이의 장, 그리고 만남의 터전 등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떠한가요? 대부분의 전통시장들이 시장 또는 쇼핑장소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으며 수많은 시장상인들은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과 시장 상..
중국 화교 문화까지 접할 수 있는 전통시장-노룬산시장 최고의 추천 가게 노룬산 시장 입구의 모습으로 주변에 꽃집이나 약국도 많이 있어요. 시장으로 가는 큰 길가에도 맛집이 꽤 많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반찬가게...이번에 방문한 노룬산 시장에서도 반찬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 전통시장의 변화를 가장 많이 탄 건, 역시 반찬가게 시장은 언제나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전통시장의 풍경은 늘 똑같아 보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예전에는 많이 보이지 않던 것이 제법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반찬가게일 것입니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네 식문화에서 반찬은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