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 

벌에 쏘인 적이 있으신가요? 벌에 쏘였을 때 혼자서 벌침을 제거 해도 괜찮을까요? 안 될까요? 아름다운 자연 그 속에는 무시무시한 생물들이 많이도 서식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린 시절 경기도 가평에 많이 놀러갔는데요. 그곳에는 특히 말벌이 많더라구요. 꽃이 예쁘다고 멋있어서 다가 갔다가 벌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 증상은 어떨까요?
어떤 벌에 쏘였는가에 따라 다르고 사람마다 증상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벌에 쏘였을 때는 독침에 맞은 부위가 붉게 부어 오릅니다. 그리고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런 증상은 며칠 지속되다가 완화됩니다.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독이 있는 벌에 쏘였다면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독의 강도가 강하다면 호흡곤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장수말벌은 신경계 작용을 멈추게 하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벌에 종류를 제대로 구분 못하므로 벌에 쏘였다 하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냥 넘어가기도 하는데 꼭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바로 119에 신고를 해야 겠지요.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 민간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벌침이 피부에 남아 있다면 벌침을 꼭 제거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등으로 살살 긁으며 벌침을 뽑아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리하게 벌침을 뽑으려고 하면 벌침에 있는 독이 몸속으로 더 들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제거를 합니다. 손이나 핀셋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벌침이 제거되면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 찜질 등으로 붓기를 뺍니다. 살짝 통증만 느껴져도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응급처치를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병원에 꼭 가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즉시 전문적인 처지가 필요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을 찾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를 알아보았는데요. 간략하게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신용카드는 누구나 쉽게 소지하고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로 신용카드를 이용해 벌침을 제거해 주면 좋겠습니다. 제거방법은 벌에 쏘인 피부와 신용카드를 평행하게 하여 살살 긁으면서 벌침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절대 벌침을 맨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벌침 끝부분에 독이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신용카드나 다른 물질로 벌침을 제거 해주어야합니다. 두 번째로 물이나 연고 등으로 감염을 예방해 줍니다. 벌침을 제거한 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벌에 쏘인 부위를 물이 비눗물로 씻어 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연고 등을 소지하고 있다면 즉시 발라주어 가려움증과 통증을 완화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얼음이 있다면 얼음찜질을 해주어 붓기를 가라앉히고 벌에 쏘인 부위는 심장보다 낮게하여 독이 퍼지는 것을 늦춰 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 119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병원에 신속하게 가야겠죠. 만약 온 몸에 독이 퍼지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 어지럼증, 몸에 경련 반응을 보인다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119 오기 전까지 응급조치를 하면서 119 지시에 따라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과 예방법을 인지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