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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아콘 프리버드 X 오픈 (Archon Freebuds X Open)


안녕하세요. 엘븐킹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시에 스마트폰을 챙기면서 충전해둔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고 라디오 어플로 라디오를

청취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기타 음악을 감상하면서 출근할때가 많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중간에 전화가 걸려오면 간편하게 전화도

받고 줄도 없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에게 줄이 걸릴 일도 없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2,3년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착용감이 조금 부족하여 오래 착용하다보면 귀가 간지럽거나 귀에서 빠져서 땅바닥에 블루투스 이어폰 을 떨굴때도 있었는데요. 요즘은 착용감도 우수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이번 리뷰에서 특징을 알아볼 제품은

아콘 프리버드 X 오픈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안드로이드 및 IOS 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5.0 을 채용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이에요. 조작법도 간편하고 충전케이스가 있어서 간편하게 충전하고 휴대성도 좋은 장점이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지금 후기를 작성하면서 아콘 프리버드 X 오픈 블루투스 이어폰 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 있는데요. 음질도 만족스럽네요.

아콘 제품은 보통 밀봉상태의 포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박스 뒷면에 제품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장 박스도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밀봉상태도 완벽해서 칼로 조심스럽게 비닐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박스 전면부에 블루투스 5.0 과 IOS / 안드로이드 표시가 보이네요.


커터 칼을 이용하여 비닐을 제거합니다. 


하드박스 형태로 제품이 들어있더라구요. 


바로 박스를 개봉해보았어요. 바로 제품 설명서가 먼저 보이네요. 설명서도 두꺼운 하드지로 되어 있고 펼쳐서 보는 형태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archon freebuds x open 의 사용설명서 모습이에요..


제품 스펙, 제품구성, 명칭 등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전원과 버튼 조작법이 나와 있어요.


블루투스 연결방법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충전케이스에 넣어둔 archon freebuds x open 을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답니다.

그리고 처음에 꺼낼때에는 페어링 모드로 되어서 바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주면 됩니다. 


설명서 마지막 페이지에는 제품보증서가 있네요.


사용전 간단히 사용설명서를 보고 제품 사용을 해주면 좋은데요. 아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용법이 간단하므로 굳이 사용설명서를 보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구매전 확인사항이 작은 카드 형태로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archon freebuds x open 의 제품 구성은 무선 이어폰 본체, 충전케이스, 그리고 USB 충전케이블과 파우치가

있습니다. 한가지 다른점은 폼팀이 없는 점이네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의 색상은 블랙이에요. 화이트, 블랙, 핑크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이어폰은 확실히 블랙 색상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콘 제품의 특징으로는 하이그로시 재질의 외형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많더라구요. 첫 느낌은 포장부터 고급스럽고

제품 외형디자인도 독특하고 폼팁도 없어서 더 그렇구요. 무게도 가볍고 착용감이 일단 매우 편안하더라구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시간은 1~2시간 정도 이고 대기시간은 200시간 이므로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음악 감상이나 유튜브 감상시에도

많이 사용하므로 2,3시간 사용하고 충전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하는 편입니다. 사용시간은 보통 6시간 정도 입니다.

케이스의 충전 타임까지 사용한다면 충전케이블이 없어도 여행시에 오래오래 사용하기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이에요.

설명서에는 충전케이스와 사용시 총 30시간 이라고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파우치에 들어있는 것은 충전케이블인데 C타입 이더라구요. 보통 마이크로 5핀 형태가 많은데 C타입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LG V20과 LG G6를 사용하고 있어서요. 





심플한 형태의 충전케이스 모습이에요. 블루투스 이어폰 보관시에 사용하기 좋아 보이고 충전기능이 있어서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충전케이스에 넣어서 충전을 해주면 된답니다. 충전시간은 1~2시간 이면 충분하고 대기시간은 200시간이라고 합니다. 


케이스 뒷면에 C타입 충전포트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위에 4개의 LED 표시부가 보입니다. 


충전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넣으면 착 달라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넣어본 모습이에요...


충전케이스에 C타입 충전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해보는 모습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archon freebuds x open 의 디자인은 자주 사용해온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과 외형 디자인이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폼팁이 없고, 조금 각진 느낌이 새로우며, 조작법은 상당히 편리하고 심플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면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 여기가 LED 표시등입니다. 작동 상태를 알 수 있고 가운데 동그란 것은 버튼으로

음악 청취를 멈추거나 전화가 걸려왔을때 통화를 하려면 버튼을 눌러주면 된답니다. 


안쪽을 보면 두개의 구멍은 충전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2군데라서 좀더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은 L,R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블랙 색상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서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지만 아래에 조그만 구멍은 마이크 입니다. 마이크가 왼쪽에 있어서 전화통화시

소리 전달을 잘 해줍니다. 




처음 충전케이스에 아콘 프리버드 X 오픈을 넣으면 자석에 의해서 알맞게 착 딸려들어갑니다. 그리고 LED 표시창에 불이들어와서

충전표시가 된답니다. 이 상태에서 이어폰을 빼내면 한글 음성 메세지가 나옵니다.

"전원이 켜졌습니다. 연결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별도의 설정없이 바로 페어링이 연결됩니다.

충전케이스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보통 이렇게 블루투스 이어폰의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므로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충전이 완료되면 LED 표시등은 자동으로 꺼집니다. 


충전케이스에 4개의 흰색 LED가 들어오는데 4개가 전부 들어오면 거의 완충이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빨간색이나 파랑색 LED 표시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archon freebuds x open 의

경우 충전케이스에 들어오는 LED 표시등은 흰색입니다. 


바로 LG V20 스마트폰과 페어링 연결을 하고 착용을 한후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아콘 프리버드 엑스 오픈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무손실 코덱인 AAC 코덱과 14mm 그래핀드라이버와 dsp 음질

향상 주파수 대역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폼팁이 없고 인이어 형태가 아니라 오픈형이라서 그런지 사운드가 좀더 맑게 들리는 느낌입니다. 통화시에는 왼쪽 이어폰의 마이크를

통해서 말이 전달되고 상대방의 말소리는 양쪽 이어폰을 통해서 들립니다. 인이어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오래 착용시 귀가 조금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하여 귀에서 자주 분리하였다가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의 경우 귀에 코기름 처럼 귀기름이 많고 귀이지도

많은편이어서 인이어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장시간 착용할때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archon freebuds x open

은 오픈형 형태라서 그런지 착용감이 더 편안하더라구요. 폼팁도 없는데 장시간 착용하고 머리를 흔들어도 귀에서 빠질 염려는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archon freebuds x open 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별도의 폼팀이 없어도 귀에 착용감이 우수하고

귀에서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고 볼륨을 높일 경우 오른쪽 이어폰을 세번 연속 짧게 눌러주면 되고 볼륨을

낮출경우 왼쪽이어폰을 세번 연속 짧게 눌러주면 됩니다. 다음곡 선택시 오른쪽을 두번 연속으로 눌러주면 되고 이전곡 선택시

왼쪽 이어폰을 두번 연속으로 누르면 됩니다. 잠시 멈출때에는 좌우 구분없이 한번 살짝 눌러주면 됩니다.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걸려오면 살짝 버튼을 눌러주면 통화가 되므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폼팀은 없는 제품이지만 기본으로 파우치가 제공되어 충전케이스를 파우치에 보관하면 흠짐없이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archon freebuds x open 의 음질은 고음, 중음, 저음의 음역대가 모두 골고루 들려서 밸런스가 어느쪽에 특히 쏠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어폰의 무게가 4.9g 정도로 착용시 거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 정도이고 착용감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가장 우수해보였습니다. IPX4 생활방스 기능도 지원되어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시나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