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맛집 스테이크맛집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
종각역과 광화문역 주변에는 맛집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테이크 브랜드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에서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 왔답니다. 인스타그램을 매일 보다보니 알게된 헤비스테이크는 가격도 저렴하고 스테이크 크기도 크고 두께도 두툼하고 맛도 좋아보여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종로구청점이 있더라구요. 종각역맛집 종로스테이크맛집인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을 토요일 오후 8시쯤 방문해보았어요. 종각역 1번 출구에 내려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종구구청 근처에 2층에 있더라구요. 스테이크는 보통 뷔페 식당가면 나오는 스테이크를 주로 먹어보았고 스테이크 전문점은 처음 방문해보는 건데요. 맛이 어떨지 기대하면 방문하였답니다.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은 종로구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답니다.
네이버 지도 어플을 켜고 종각역 1번 출구에 나와서 걸어갔답니다. 예전에 근처에 있는 조계사도 자주 가고 종각역 주변에 고깃집이나 맛집도 많아서 자주 방문하던 곳이라 쉽게 찾았네요. 혼밥 하기 좋도록 혼자 스테이크를 먹기 좋도록 식탁이 벽쪽을 많이 향하여 있더라구요. 헤비스테이크는 혼자서도 스테이크를 식사할 수 있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스테이크 가격이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등심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좋은 헤비스테이크 였습니다.
와이프, 아들을 데리고 방문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탁 위에 주문표, SNS 이벤트 알림종이, 스테이크 고르기, 사이드메뉴고르기, 음주료 고르기, 맛있게 먹는 법이 눈에 띄게 다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주메뉴는 직화 비프 스테이크, 칠리 새우 스테이크, 볼케이노 치즈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스테이크 무게별로 가격이 달라지더라구요.
와이프와 저는 직화비프스테이크 200g 과 볼케이노치즈스테이크 200g 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으로 스프, 옥수수, 양파가 나오고 사이드메뉴로 줄기콩, 파인애플, 고구마 샐러드, 흰쌀밥 하나, 콜라 하나, 생맥주 하나를 선택하였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올 것 같기도 한데 설명에 영어는 없더라구요.
벽족에 선반이 있고 그 위에 냅킨, 특가 와인, 핑크 소금, 블랙페퍼,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생와사비, 헤비특제소스,
그리고 나이프와 포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냅킵은 무릎 위에 놓기 편하도록 큼직한 크기였어요. 특이한 핑크 소금이
있었는데요. 스테이크 잘라서 먹을때 소금과 후추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혼밥 하기 좋도록 모든 식탁이 이렇게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데 헤비스테이크 하니깐 왠지 자라 어울리는 스테이크 식당 이름 같이 생각되더라구요. 맛과 양은 헤비하게...가격은 라이트하게...이런 홍보문구가 있는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입니다.
주문하고 바로 스프가 먼저 나오더라구요. 양식의 에피타이저는 스프인 것 같아요. 컵에 담겨져 나와서 따로 스푼이 필요 없었는데요. 6살 아들하고 같이 갔는데 아이용 스프 컵에는 스푼을 하나 챙겨주시더라구요. 따뜻하게 스프를 먹으며 스테이크를 기다립니다.
직화 피브 스테이크 세트는 9900원으로 저렴한데요. 등심스테이크 200g + 스프 + 옥수수 +양파로 구성되어 있어요.
칠리 새우 스테이크 세트 200g는 14900원 이고 볼케이노 치즈 스테이크 세트 200g 은 12900원 이더라구요.
사이드메뉴에서 줄기콩, 구운 파인애플, 오이피클, 고구마샐러드, 흰쌀밥 선택하고 콜라 하나와 생맥주 하나 추가하였답니다.
스테이크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어서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요. 맛있게 먹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핑크 소금과 블랙페퍼 만으로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스테이크에 기본 간이 되어 있는데요. 한번 먹어보고 핑크소금과 블랙페퍼를 추가하여 먹어주면 맛있더라구요. 그다음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곁들여 웨스턴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요. 삼겹살집에서도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찍어서 많이 먹어보았느데 등심스테이크도 홀그레인 머스타드 찍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리고 생와사비를 곁들여 일본 스타일로 즐겨도 좋아요. 그다음 특제소스를 팬이 뜨거울때 부어 한국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한조각은 잘게 잘라 특제소스, 와사비, 옥수우와 밥을 비벼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스프가 나온 다음에 오이피클과 고구마 샐러드도 나왔어요. 그리고 콜라와 생맥주도 나왔습니다. 생맥주는 350ml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드디어 메인메뉴인 2종류의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철판 위에 놓여진 스테이크의 냄새가 아주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위에 메뉴는 볼케이노 치즈 스테이크 에요. 옥수수, 양파, 줄기콩, 소스, 구운 파인애플이 함께 나옵니다.
이것은 와이프가 먹은 직화비프스테이크 에요. 스테이크 두께가 정말 두툼하더라구요. 그래서 칼질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뷔페 식당에서 아주 얇고 손바닥 만한 크기의 스테이크를 주로 먹어보았는데 이런 큼직한 헤비스테이크는처음 먹어봅니다.
볼케이노치즈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위에 치즈의 양이 꽤 많았는데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볼케이노치즈스테이크를 추천드려 봅니다. 등심스테이크를 직화로 구워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데...여기에 치즈까지 듬뿍 얹어져서 이름 그대로 볼케이노 화산 폭발 하는 듯한 느낌의 볼케이노 치즈 스테이크 더라구요.
와이프가 먹은 직화비프스테이크는 핑크소금, 블랙후추,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 생와사비, 특제소스와 함께 다양한 맛으로 즐기면 좋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핑크소금과 블랙후추를 뿌려 먹어도 맛있었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 생와사비를 찍어 먹어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등심스테이크에 생와사비를 발라서 먹어보았는데 덜 느끼하과 아주 맛있더라구요.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도 발라서 먹어보았답니다. 등심스테이크가 200g의 양이지만 두께가 두툼하고 크기도 커서 아주 양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단순히 스테이크 소스만 찍어서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헤비스테이크 만의 스타일 같아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어서 그런지 아주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는데요. 종각역맛집 으로 추천드리는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이에요. 청계천, 광화문, 인사동, 경복궁이 근처에 있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스테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종로 스테이크 맛집인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 추천 드려봅니다. 저녁 시간대 방문하였는데 근처에서 근무하는 경찰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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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양은 헤비하고 가격은 라이트한 헤비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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