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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동두천 락페스티벌...8월 15일 토요일 공연 간단후기 

 

 

 

 

 

 

 

 

 

 

 

 

 

 

 

캐나다 밴드 over hill and far away, 브라질 밴드 Seita..그리고 한국밴드 Won 사진입니다. 16일 뷰렛 공연 꼭 보려고 했는데 더위 먹어서 못갔어요..ㅠ.ㅠ. 
캐나나 밴드 over hill and far away는 레드제플린 커버밴드에요...레드제플린 곡만 들려주네요....ㅠ.ㅠ. 뭐 그래도 하드록 매니아들에게는 좋았겠죠..
브라질 밴드 세이타는 이번에 내한공연도 짧게 하였는데, 데스코어, 스래쉬 코어로 초강력 밴드더라구요. 보컬이 마른 체형인데...꽤 강력하였음...브라질은 축구도 잘하고 멜로딕 메탈과 데스, 스래쉬 메탈도 잘하는 멋진 나라더라구요. 그리고 한국밴드 원은 베이스가 2명...여성 베이시스트가 긴다란 베이스 매고 멋지게 연주하더라구요...
펜타포트나 지산밸리, 부산국제록페스티벌보다는 출연진이 약하지만...뭐 그래도 좋은 공연이지요. 마지막 공연은 이현우씨 나왔는데....대중가요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왠지 록페스티벌 행사용 음악 만들어서 부르는 느낌이라서 보다가 집에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