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바람막이 외풍차단 틈틈이 문풍지 설치해보니 아주좋네요.

창문 바람막이 외풍차단 틈틈이 문풍지 설치해보니 아주좋네요.

이번에 외풍차단 틈틈이 라는 제품을 사용해보았어요. 예전에 사용해본 문풍지는 얇은 비닐 형태라서 그렇게 외풍차단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창문 바람막이 틈틈이는 창문형, 방문형 2가지 형태에 풍지판도 있어서 외풍차단을 확실히 해줄 것 같아요. 제품 구성에 설명서, 풍지판, 다목적 가위, 그리고 창문형과 방문형 틈틈이 입니다.

창문 바람막이 틈틈이를 길이에 맞게 잘라줄때 필요한 다목적 가위에요. 

창문에 붙일 사이즈를 어느정도 줄자로 재서 주문하면 되는데요. 창문 바람막이 틈틈이 문풍지가 창문형과 방문형이 있으므로 알맞게 구성하여 주문하면 됩니다.

아래에 있는 것이 창문형 이고 위에 있는 것이 방문형 이에요.

저의 집은 어느정도 문풍지가 다 부착되어 있어서 문풍지가 거의 없고 혼자 사시는 어머님 집에서
창문에 부착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래된 빌라라서 창문이 오래된 나무로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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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창문이라서 세로 부분만 부착해주기로 하였어요.창문 바람막이 창문형 틈틈이 문풍지를 부착해주려면 틈에 8mm 정도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오래된 창문이라서 창문형은 안되고 방문형으로만 부착해주기로 하였답니다.

줄자로 길이를 재서 잘라줄 부분에 연필이나 볼펜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다목적 가위로 잘라주면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양면테입이 부착되어 있어요. 특수 양면테이프는 한번에 딱 부착 후 힘껏 꾹꾹 누른 후 48시간 동안 건들지 않고 두면 점점 강해지는 특수 양면테이프 라고 하네요. 

부착할 부분을 깨끗한 천으로 잘 닦아주었어요.

그리고 부착해 보았습니다.

부착 한 다음 손으로 꾹꾹 힘주어 눌러주면 된답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부착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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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문에는 예전에 간단히 부착해 보았던 비닐형태의 문풍지가 부착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새로운 틈틈이로 깔끔하게 부착해주었답니다. 

이렇게 창문을 열어보면 아랫부분에 공간이 많이 있어서 먼지와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요.
먼지도 많이 들어와서 꽤 지저분해보입니다. 틈틈이를 부착해주기전에 걸레로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창문형 바람막이 틈틈이 문풍지를 부착해주기로 하였어요.

창문에 꾹꾹 눌러 붙이기만 하면 되어서 누구나 셀프 설치가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깔끔하게 장착이 되었답니다. 

풍지판도 이렇게 부직포와 틈틈이풍지판을 접착하고 샷시에 다시 양면테이프로 고정해주면 됩니다.좀더 강하게 부착해주려면 나사를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나사 없이도 될 것 같네요.겨울철 창문 유리면에는 뽁뽁이를 부치고 틈에는 틈틈이를 부착해주면 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