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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반떼 가격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입하실 때 많은 분들이 2020 아반테 가격표 즉 출시가에 많이 의존을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가격표 외에 부가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비용들을 쉽게 간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글에서는 어떤 점들을 주의하여 살펴봐야 하는지 알아보면서 차량 구입 시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0 아반떼 가격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형 아반떼 가격 정보를 보면 작게는 1531만원 부터 많게는 2392 만원으로 가격 차이가 850만 원이 넘습니다. 먼저 2020년도임에도 2021로 표시하는 것은 년형과 연식을 구분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연식은 차를 제조한 년도를 말하고 년형은 자동차 회사에서 특정 연도에 주력해서 판매할 자동차 앞에 붙이는 이름입니다. 보통은 매해 하반기 즉 9월 이후에 통상적으로 다음 해 년형을 출시하는데 작년부터 이 흐름이 바뀌어서 3, 4, 5월에도 다음 해 년형을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에서 아반떼를 2021년 주력 판매 차종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연식은 2020으로 보시면 됩니다. 앞서 아반떼 가격을 살펴보면 1.6 가솔린 스마트 M/T 1531만 원, 스마트 1681만 원, 모던 1899만 원, 인스퍼레이션 2392 만 원 이렇게 4개의 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중저가 모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가 트림에는 추가해야 할 옵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통풍 시트, 열선 시트, 스마트키, 각종 편의장치, 안전장치 등 빠져 있는 게 있고 개인 취향에 따라서 선루프, 휠, 룸미러, 가죽시트, 하이패스 등등 선택하실 수 있는데 작게는 300만 원, 많게는 500~600만 원까지 신형 아반떼 가격에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만 합니다. 이 외에도 3가지 핵심적인 비용들이 있습니다.
1. 할부이자 비용
첫 번째로 아반떼 가격 이외에 고려해야 할 것은 할부이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차를 일시불로 구매하기보다는 5년 정도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부이자는 본인의 신용등급과 선납금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최종 비용에서 4~7% 정도 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만약 최종 가격이 2천만 원 나왔다고 가정했을 때 할부이자 5%로 5년 동안 지불해야 한다고 하면 할부이자 총비용이 264만 원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 비용은 달마다 나눠내기 때문에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비용입니다.
2. 초기 비용 얼마나?
두 번째로는 초기 비용입니다. 특히나 취등록세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종 가격이 결정되면 최종 가격에 7%를 일시불로 지급하게 되는데 아까와 같이 2천만 원으로 최종 가격이 결정 났다면 140만 원의 취등록세가 붙게 되는 겁니다. 더불어 자동차 보험료도 동시에 발생하는데 본인의 운전 경력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지만 5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 고려하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채매입비용, 탁송료, 번호판대, 등록대행비 등등 고려하면 20만 원 정도 더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약 230만 원 전후의 비용도 고려해야만 합니다.
3. 세금과 기타 비용 증가
세 번째로는 세금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세의 경우 1년에 두 어번 정도 내게 되는데 1600cc 차량 기준으로 30만 원 정도가 비용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5년으로 친다면 약 150만 원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내가 만약 직장가입자가 아닌 지역가입자일 경우 차가 재산에 포함되어 보험료 상승이 되고 재산세도 일부 증가가 됩니다.
이렇게 아반떼 가격표 이외에 발생되는 부가 비용들이 다양한데요. 많은 분들이 이런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자 선택하는 게 바로 장기렌트입니다. 예전에는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였는데 이제는 차를 소유가 아닌 소비 개념으로 받아들여 효율적인 소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매년마다 개인 분들의 이용률이 10% 이상 증가를 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세 가지 부대비용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소유가 아닌 렌터카 회사 소유로 들어가기 때문에 취등록세나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본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재산세와 건강보험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장기렌트 3가지 추가 장점
이외에도 렌터카는 택시와 같이 10% 저렴하게 출고가 됩니다. 그래서 초반의 아반떼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를 처음 운전하시는 분들께서는 차량 관리하는데 힘이 많이 드는데 렌터카 회사에서 직접 차량을 관리해주고 와이퍼나 오일, 에어컨 필터와 타이어 등을 교환해 주는 등 직접 신경 써서 관리, 점검해 주기에 걱정이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약정이 끝난 이유로는 차를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접 차량을 인수하여 계속 사용할 수도 있고 본인 소유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수를 한 다음에 다시 차량을 팔 수도 있고 다른 차량으로 렌트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요즘 장기렌트로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0 아반떼 가격과 함께 할부구매 시 발생하는 다양한 부대비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장기렌트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꽤 많이 있는데요. 인터넷을 많이 찾아서 알아보시면 좀 더 할인된 가격에 2020 아반떼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