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플렉스 언주역 카메라 체험매장 2009년에 압구정동에 있는 캐논플렉스를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캐논 500D 카메라 체험단을 하게 되어서 가보았었는데요. 일반 캐논 카메라점은 예전에 강남역과 대학로 혜화역에 있는 곳은 가본적이 있기는 하네요. 이번에 캐논플렉스가 언주역으로 옮겨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여 지난 금요일 퇴근하고 저녁 7시쯤 가보았어요. 운영시간이 8시에 끝나서 1시간 정도면 볼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지하에 갤러리도 있고 지상 4층까지 있는데 2층 이상은 저녁 7시 이후로는 방문을 못하네요. 그래서 아쉽지만 1층 전시장만 보고 왔답니다. 언주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정도만 가면 나오는 캐논플렉스 체험매장이에요. 1층 매장안에는 카메라, 렌즈, 악세라리, 삼각대, 비디오 카메라 등의 제..
라이카 M10-R 신제품 40MP 컬러 센서 15년 전에 아버지가 가지고 계셨던 라이카 M6를 만져본 적이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필름을 어떻게 장착하고 촬영하는지 잘 모르는데요. 이번에 라이크 M10-R 카메라가 출시되어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라이크 M10-R 카메라는 40 메가픽셀 이상의 고해상도로 이미지 품질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크 M10-R 버전은 새로 개발된 40메가 픽셀의 컬러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여 이전 모델의 24 Mega pixel의 해상도를 뛰어넘는 고성능 카메라입니다. 무엇보다 해상도를 높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저조도 노이즈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기대가 큰 라이카 카메라입니다. 라이카 M1..
핸드폰 사진 인화 앱 퍼블로그 분할사진 사진이나 포토북 브랜드인 블로그에서 예전에 포토북도 주문해서 이용해 보았는데요. 사진 인화 품질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사진인화사이트 입니다. 이번에 퍼블로그에서는 분할 사진 인생네컷 등 편집인화 상품의 디자인을 대폭 강화하여 선보였는데요. 스마트폰의 카메라/사진 앱, SNS 등에서 사진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퍼블로그의 분할사진 카테고리는 여러 컷의 사진을 1장에 담을 수 있는 분할 사진은 다양한 레이아웃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테마를 추가하였습니다. 인기 있는 사진 굿즈인 인생네컷도 1~3컷의 레이아웃을 추가하는 등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 적용하여서 이용자가 많을 것 같네요. 퍼블로그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안녕하세요. 평소에 취미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편인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사진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이 간편하고 촬영품질도 좋아서 DSLR 이나 미러리스, 하이엔드 카메라는 사용을 많이 안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오랜만에 니콘 하이엔드 카메라 COOLPIX B600 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초망원 1440mm 상당의 광학 60배줌 기능이 있어서 달, 새, 동물, 스포츠 사진을 촬영하기 좋고 여행시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카메라 에요. 유효화소수는 1602만 화소이고 광학 60배줌을 지원하고 렌즈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도 있어요. 최고 ISO 감도는 6400 까지 지원하고 액정 모니터는 3인치 입니다. 액정 모니터가 회전이나 틸트가 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운..
굿즈 포토카드 리바이북 정사각포토카드 안녕하세요. 엘븐킹입니다...http://www.revivook.co.kr 리바이북 포토북, 포토팬시, 굿즈, 디자인가크 만드는 쇼핑몰에서 정사각포토카드 를 만들어보았어요..좋아하는 사진이나 캐릭터, 그림을 넣어서 만드는 나만의 굿즈 포토카드 더라구요.리바이북 사이트에 굿즈 메뉴로 들어가면 정사각 포토카드를 만들어볼 수 있는데요. 만드는 법은 정말 쉬워요.사진인화사이트에서 편집프로그램 설치후 편집프로그램에서 사진을 불러와서 간단이 템플릿 이용하여 꾸미기를 해주면되고 그다음에 주문을 해주면 된답니다.인화는 2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요. 반짝이는 광택과 선명한 색감, 그리고 단단한 재질감의 유광하드 코팅이 있고부드럽고 차분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용지를 사용하는 무광코팅 이..
경주 불국사에서....... 고1때 수학여행으로 가보았지만...잘 기억이 안났다..그래서 성인이 되어 다시 수학여행을 가보았다... 불국사의 모습은 정말 최고였다. 외국인도 많이 왔다. 이렇게 더운날 우리나라 문화재를 구경하고 있는 외국인들... 우리것이 좋은것이다. 황사도 아닌데...절 안에 있는 북이나 부처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었다. 마른 걸레로 닦아주고 싶었지만...만질 수는 없으므로 그냥 잘 구경했다. 아쉬운 것은 계단이 너무 높고 가파르다는 점이다. 당시 신라시대 사람들은 숏다리가 많았을 텐데... 숏다리인 나도 불국사 계단을 오르고 내려올때는 조심해서 내려왔다.
경주 대릉원에서...너무 더웠다. 서울보다 2,3일 일찍 폭염이 시작된..경주...하필이면 폭염인 날 경주를 구경하러 왔다니..너무 더워서.. 천마총을 제대로 구경못했다..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서...노출을 1스톱, 2스톱 가량 언더로 했는데도...바닥과 하늘은 노출 오버로 날아가버렸다... SUNPLAY 수퍼 Block SPF 50 + PA+++ 강력한 UVA, UVB 자외선 차단제를 가지고 왔었어야 하는데...서울에서 천안까지는 폭우가...천안에서 경주까지는 선선한 날씨가...막상 대구에 와서 굴짬뽕 먹은 다음날 폭염이 시작되었다. 경주 대릉원에도 소나무가 많았다...새벽에 소나무 주변에 끼인 안개를 찍는다면 대박이겠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오랜만에..거의 11년만에 가보았다. 제1과학관앞에서...단국대 병원과 단국대 치대는 그대로였고.. 예술관 다른 건물을 짓고 있었고...기숙사 건물이 엄청나게 호텔처럼 커다랗게 생기고 있었으며... 학교 입구는 여전한데...학교 입구 근처에 왠 고속화도로 고가다리가 생기었다... 커피자판기에 커피가 예전에는 100원이었는데...지금은 200원으로 되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와본 천안 단국대 제1과학관...건물의 모습은 그대로였다. 오른쪽에 보이는 학생회관 건물...저기서 공연도 몇번 보았는데..노천극장도 그대로다. 치과대학의 모습...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기숙사가 나온다. 단국대학교 체육관의 모습...
삼성에서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된지 1년이 훨씬 넘어서 NX10에 이어 NX11 모델도 나와있고, NX100 모델도 사용자가 많아진 느낌이다. NX100 화이트 모델과 20mm렌즈, 20-50mm 렌즈를 먼저 사용해보았는데, 이전까지 사용해본 삼성 카메라로는 NV100HD와 PL10, WB650이 있었는데, 확실히 성능과 디자인이 우수한 NX100 카메라를 사용해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카메라라고 생각되었다. DSLR 카메라를 정말 작고 아담하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i-Function 렌즈도 편리하였다. 렌즈는 아이펑션 기능이라는 것이 있는데, 버튼을 눌러서 조리개값, 노출보정, 화이트밸런스, ISO 값을 신속하게 바꿀 수 있어서 정말 멋진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의 첫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