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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0-R 신제품 40MP 컬러 센서

 

 

15년 전에 아버지가 가지고 계셨던 라이카 M6를 만져본 적이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필름을 어떻게 장착하고 촬영하는지 잘 모르는데요. 이번에 라이크 M10-R 카메라가 출시되어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라이크 M10-R 카메라는 40 메가픽셀 이상의 고해상도로 이미지 품질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크 M10-R 버전은 새로 개발된 40메가 픽셀의 컬러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여 이전 모델의 24 Mega pixel의 해상도를 뛰어넘는 고성능 카메라입니다. 무엇보다 해상도를 높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저조도 노이즈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기대가 큰 라이카 카메라입니다. 

 

 

라이카 M10-R 카메라의 ISO 영역은 최더 감도 100에서 최대 5만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장노출 설정 타이머가 최대 16분까지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별자리를 촬영하거나 오로라, 은하수를 저조도 촬영하여도 최적화되어 있는 카메라입니다. 
블로그 최적화도 못하고 있는데 카메라는 최적화되어 비싸게 판매되네요. 

 

 

이번에 출시된 라이크 M10-R 카메라는 무소음 셔터가 적용되었고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ISO 다이얼 버튼으로 조정할수 있어서 수동 카메라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DSLR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데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도 R5와 R6가 나왔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라이카는 더 비싸니... 거의 뭐 카메라계의 벤틀리, 마세라티, 포르셰 느낌입니다. 

 

 

라이카 M10-R 카메라는 마에스트로2 칩셋을 적용하여 로우 파일 저장 시 압축 손실률이 거의 없으며 터치스크린 포커싱 속도를 크게 개선하였고 M 렌즈와의 이미지 프로세싱 보정 프로그래밍을 적용하여 최저 감도에서도 아웃포커싱 및 블러 이미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외형은 예전 라이카 M6와 디자인은 비슷하네요. 

 

 

그리고 라이카 M10-R에 사용되었던 저소음 모터를 계승하여 조용한 공연장에서 방해하지 않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모터 진동까지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촬영 환경을 조성합니다. 

 

 

라이카 M10-R은 M28 f2.8/ ASPH와 M50 f/2 ASPH까지 다양한 M 렌즈군을 마운트 하여 촬영할 수 있어 라이카의 시그니처 이미지 촬영을 위한 전문가용 카메라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크 M10-R은 사람의 눈으로 보는 그대로의 컬러 색상을 구현하는 40메가 픽셀의 이미지 센서 적용으로 음영차가 명확하고 디테일한 색조까지 표현이 가능한 컬러 사진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24x36mm로 우패스 필터 센서이며 최대 해상도는 7864 x 5200으로 최대 10 연사 촬영이 가능합니다. 

 

 

라이카 M10-R은 7월 20일 공식 출시가 되고 예약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천백육십만원 이에요. 이전 모델보다 강력해진 고성능 버전이라 라이카 카메라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지금까지 카메라 신제품 소식으로 Leica M10-R 출시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