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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8일까지 이순재, 정보석, 조재현 등 유명 배우 촬영작 선보여 -

서울문화재단(대표, 안호상)이 운영하는 서울연극센터와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대학로 희망 연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의 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을 공동 주관한다.  

오는 2월28일까지 예정된 ‘나의 사랑, 나의 대학로’ 사진전은 서울연극센터 내 회의실에서 열리며, ‘대학 희망연극 프로젝트’의 홍보대사 김갑수, 장영남을 비롯해 이순재, 정보석, 조재현, 박철민, 오달수, 유오성, 황정민 등 대학로를 배경으로 촬영한 유명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연극배우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대학로 사랑방’과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는 ‘대학로 연극투어’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