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환자란?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하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서 제가 근무하는 빌딩에 요가원하고 스크린골프장에는 손님이 없습니다. 한가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깜깜이 환자 조심해야 하는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라면 바로 깜깜이 환자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자는 무엇이고 주의해야만 하는 사항은 무엇이 있을가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고 주의하세요..
먼저 깜깜이 환자란 단어의 의미 그대로 감염의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를 말합니다. 코로나의 전파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감염자가 어느 공간을 돌아다녔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하는 데요. 그래서 식당은 요즘 출입시 이름을 적어야 합니다. 근데 다른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어쩌죠?ㅜ 이러한 환자들이나 감염자들은 언제 어디에서 감염이 되었는지를 알 수 가 없기 때문에 매우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서울시에 존재하는 이러한 환자는 주로 어떠한 공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공간인 쇼핑센터, 음식점, 영화관 등에서 움직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감염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학조사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로빈 쿡의 바이러스 라는 소설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도 역학 조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만 깜깜이 환자, 깜깜이 감염자에 대한 얘기는 없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바이러스가 이렇게 9개월 가까이 오래도록 지속이 되니 그렇습니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서울특별시의 대처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우선 깜깜이 환자로부터의 더욱 많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 역학 조사반을 갖춘 상태라고 하네요. 더 이상의 커다란 피해와 감염 사태를 막을 수 있도록 차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는 상황, 상태 라고 하니 이제는 나만 아니면 괜찮겠지 라는 등의 안일한 나태한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어디에서 감염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경로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광화문 집회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 이와 같이 감염의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를 알 수 가 없는 환자들이 길거리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 많을 것 같아요. ㅜㅜ 두렵습니다.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고 청결과 방역에 신경을 써야만 하겠습니다. 무인도에 한달 정도 여행가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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