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프로필
오늘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송승헌 프로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송승헌 프로필
송승헌은 1976년 10월 5일 생으로 용띠이고 올해 45세입니다. 서울 강북구 월곡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청주 송 씨 18 세손 '복'자 항렬입니다. 위에 형 이름은 송경복 입니다. 송승헌은 개명한 이름이고 개명 전 본명은 송승복 입니다. 그리고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이고 몸무게는 75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영훈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영훈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집이 강북구 월곡동 쪽이었으니 영훈초등학교나 영훈고등학교 하고 거리는 가까운 곳에 살았습니다. 취미는 영화감상, DVD 모으기, 게임하기 이고, 특기는 스키와 수영입니다. 송승헌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고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V LIVE 주소 링크되어 있습니다.
송승헌은 모델 출신의 배우입니다. 짙은 눈썹이 트레이드마크로 미남의 대명사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조각 같은 외모에 키도 크고 몸매도 아주 멋집니다. 진한 눈썹이 송승헌의 매력 포인트 입니다. 송승헌은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1996년 10월 21일 MBC에서 방영된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에서 송승헌 역으로 이의정과 커플로 출연하며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송승헌은 1995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어느 날 한 의류업체 직원이 명함을 건네며 모델 제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기자를 할 생각이 없었느닞 그냥 웃어념겼다고 합니다. 송승헌의 눈썹은 엄청 찐해서 '숯검댕이' 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40대 중반에도 정말 얼굴관리, 몸매관리를 잘한 배우 중의 한명 같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배우 생활을 오래하니 이젠 많이 바뀌었겠죠. 곧 50살이 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외모를 지닌 배우인데요. 나이가 50살이 넘어도 외모나 몸매는 그대로 일 것 같네요.
절친 소지섭과의 인연
송승헌과 가장 절친이라고 알려진 동료 배우는 소지섭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 의류 브랜드의 최종 모델 선발 자리에서 소지섭, 원빈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부터 친분이 시작된 것 같네요. 무명의 소집섭은 일을 같이 하다가 차가 끊기면 송승헌의 집에서 함께 자며 친해졌고 소지섭은 그런 송승헌을 정말 가깝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송승헌 작품활동
송승헌은 남자 셋 여자 셋 시트콤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요. 이 시트콤에 같이 출연한 동갑내기 홍경인하고는 그렇게 친분이 두터워지진 못했네요. 대신 형님인 신동엽과는 꽤 친해진 것 같습니다.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에서 송혜교의 상대역인 '윤준서'역으로 출연하여 이룰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2004년에는 정다빈과 함께 출연한 귀여니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 놈은 멋있었다' 에서 상고 4대 천왕 '지은성' 역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전역한 후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에서 주연 '이동철' 역으로 출연, 드라마 실시간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는 등 대박 시청률에 힘입어 2008년 MBC 연기대상을 김명민과 함께 공동 수상까지 하는 영광을 얻습니다. 송승헌은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에서 대한민국 최고, 최대, 최대의 재벌 기업 대한 종합그룹 박 회장의 손자이자 외교관인 '박해영' 역으로 상대역 김태희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2014년 5월 14일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인간중독' 에서는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진한 러브씬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주인공 '임계정' 역을 맡아 유역비와 함께 출연했으며,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관중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송승헌 개명
송승헌은 원래 본명이었던 '송승복'을 2000년대 초에 예명으로 사용하던 송승헌으로 완전히 개명하였습니다. 성명학 전문가의 이름 풀이 및 시민 설문 조사 결과 '개명하여 성공한 스타 1위' 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송승헌 이라는 이름은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성명학적으로 강철이 바다 위를 떠다니는 형상을 가지고 있는 이름으로 평가되었다고 합니다.
송승헌 아버지
한때 송승헌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아버지의 멋진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송승헌 아버지의 모습이 마치 영화 킹스맨을 떠올리게 한다며 열광했었습니다. KBS 연예가중계에서 송승헌과 인터뷰 당시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송승헌은 '미남 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헛웃음을 지었고 이에 리포터는 '아버지께 정말 감사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송승헌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997년에 출연한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도 그렇게 대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대사도 많아지고 연기력도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그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로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마이 프린세스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에덴의 동쪽은 최고 시청률이 37%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에도 나름 많이 출연하였는데요. 1999년 '카라'라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2018년 '대폭격'까지 약 14편의 영화를 찍었지만 그렇게 큰 흥행을 일으킨 영화는 많이 없습니다. 모델로 시작하여 영화에서도 흥행하였고 드라마, 예능까지 다 섭렵한 배우 차승원 보다는 영화에서는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영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름 영화에서 거둔 성과로는 배우 유역비와의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2016년 임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인 '제3의 사랑'에서 주인공 '임계정' 역학을 맡았는데 여기서 상대배우로 나왔던 여주인공인 중국영화배우 유역비입니다.
하정우씨 건물가격보다 3배 높은 종로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송승헌 빌딩
2018년에 송승헌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을 235억원에 매입하였습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송승헌씨는 2018년 6월 가족회사 명의로 본 건물을 매입하였고 은행에서 약 130억원의 대출을 이용하였습니다. 신사동에도 가족회사 명의의 빌딩이 있습니다. 송승헌의 누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는데 송승헌의 형은 신사동에서 인터넷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상으로부터 엄청난 부를 상속받지 않고 본인의 힘으로 건물을 구입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 인데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자수성가한 송승헌씨는 정말 대다한 것 같고 송씨 가문 전체를 다 일으켜 세울 듯 하네요. 송승헌씨의 조카들도 여러명 있을 텐데 좋은 삼촌, 고모부를 둬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힘들겠지만 얼마든지 건물주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운도 많이 좌우하겠지만 확실히 가족 중에 연예인이 한명 생겨서 성공할 경우 대박일 듯 하네요. 송승헌씨도 얼른 결혼하여 2세를 많이 보고 좋은 재산 잘 물려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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