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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09년 4월 황사를 물리치자! 옥시피아 오토 고체산소 사용기

by 엘븐킹 2009. 4. 1.

09년 4월 황사를 물리치자!

 

4월에는 '황사' 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많지요.  자동차를 오래 주차해두면 차량 위에 수북히 쌓이는 황사 먼지들..
자주 세차장 가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차량 덮개 씌워 놓자니 덮개도 나중에 세척해야 되고...
'황사'의 더 큰 문제는 사람에게 안좋은 중금속 등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중국 내륙 지역의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황사' 때문인지 대한민국에는 공기청정기, 공기살균기 등의 제품이 해마다 좋은 기능을 가지고 출시되고 있네요. 특히, 황사 기간 중에는 한 사람이 흡입하는 중금속이나 각종 세균을 포함한 미세먼지의 양이 평상시의 4배에 달하기 때문에 호흡기와 피부, 그리고 눈 등에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황사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정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1. 황사철에는 건조한 날이 지속되므로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해줘야 합니다. 또한, 오염된 먼지가 기도의 점막을 마르게 하고, 노폐물이 몸에 축적 돼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각 가정에 정수기도 좋은 것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황사 바람은 피부의 수분 또한 빼앗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이 때에는 마사지 팩 등을 하면, 얼굴 피부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보호,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황사의 미세한 먼지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모공 속에 깊숙이 침투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겠습니다.

 

 

 

3. 황사 바람은 워낙 미세하므로, 실내의 창문을 최대한 열지 않는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스팀살균 청소기, 공기청정기, 공기 살균기 등을 구비하여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바닥 걸레질을 하여 집안 먼지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봄철에는 실내도 건조하므로, 성능 좋은 이온가습기를 통해 적정 실내 습도인 40%를 유지하고, 외출시에는 호흡기 질환을 최대한 마긱 위해 입보다는 코로 숨쉬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금연하는 것이
황사를 코로 들이키는 것 보다 더 중요할 듯 합니다.

 

 

 

 

4. 황사 기간에는 건조한 날씨 탓으로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커피 보다는 녹차, 홍차, 그리고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마시면 좋고, 피부 알레르기와 코 막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소엽차, 기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과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엽차)

 

 

(모과차) 

 

 

5. 황사철 피부 트러블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 또는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청결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능 좋은 공기 청정기를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나와나 에누리 같은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하거나 옥션이나 지마켓, AK몰 등에서 쇼핑가이드 등을 통하여 구매하신 분들의 상품후기를 보고 괜찮은 가격과 성능의 공기청정기를 하나 장만하면 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추천 공기 정화제
옥시피아 오토 고체산소



▲ 옥시피아 오토 고체산소를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작은 박스안에 반투명 비닐로 포장된 옥시피아 고체산소
흰색 케이스가 등장하네요.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간단히 있습니다. 아직 개봉전인데 벌써 고체산소 냄새가
쫙 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위에서 바라본 옥시피아 오토 고체산소 케이스의 포장된 모습입니다.



▲ 상단 전면부 중앙에 옥시피아 상표가 표시되어 있어요.
 

▲ 상단부의 겉면을 뒤쪽으로 open 하면 작은 구멍을 통하여 산소가 발생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윗면 케이스를 열면 안에 2개의 카트리지가 나옵니다. 2중 비닐 포장되어 있어요.


▲ 칼을 이용하여 겉면에 비닐포장을 벗기고 또 탈취제 케이스 윗면의 은박 필름을 벗겨서 사용합니다. 


▲ 탈취제 케이스 측면에는 성분과 중량, 제조원과 주의사항이 표시되어 있어요.


▲ 저기 'open' 이라고 탈취제 케이스의 은박 필름을 개봉하는 곳이 보이시지요.


▲ 살짝 은박 필름을 제거해주면 탈취제를 개봉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 이제 사용할 탈취제의 모습이 등장했네요. 장마철 습기 방지제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탈취제 케이스안에 든 내용물의 2가지가 각각 틀린 것 같아요. 하나는 가루형태고 하나는 길쭉한 알맹이 형태구요.
   다른 탈취제 케이스의 측면에는 옥시피아 Pine 표시와 산소발생, 이산화탄소 제거,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제거, 강산성 제거 등의 제품 특징이 표시되어 있어요.


▲ 탈취제 케이스의 후면부 모습으로 희미하게 내용물이 보입니다.


▲ 역시 탈취제 케이스의 필름을 제거해줘야 겠지요.


▲ 두번째 탈취제 케이스의 필름을 개봉하는 모습이에요.


▲ 먼저 개봉한 탈취제 케이스의 윗면과 같은 모습이랍니다.



▲ 이렇게 재품은 2개가 구성되어 있어요.







▲ open 표시에서 화살표 방향대로 윗 뚜껏을 윗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사용준비가 완료됩니다.


▲ 측면부 모습이에요. 단순한 구성이지요.


▲ 밑면 모습이에ㅐ요. 고무패킹이 4군데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게 제품 바닥을 받쳐주고 있으며,
카트리지 색상 변화 표시가 있어요. 사용전, 사용중, 사용종료 3단계로 색상이 변화되나 봐요.



이상으로 간단히 옥시피아 고체산소 사용준비를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옥시피아 파인 제품의 사용기간은 약 4-6개월 이며, 작용이 끝난 후엔 카트리지만 다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전기료도 안드는 정말 친환경 공기정화제입니다.  아이들이나 애완견이 많은 가정에서는 다소 관리할때 주의를 요하지만 아이들의 손이 안닿는 높은 곳에 둔다면 정말 친환경 '공기정화제' "옥시피아 파인" 제품이겠어요.

일단 카트리지의 변화시기는 보통 1달 정도 지나면 색상이 변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주위 공기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더 빠른 시간에 변색이 시작 된다고 하네요. 1달이 안된 상황에서 아직 색상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이산화탄소와 같은  유해한 가스들이 실내에 많이 없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