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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 모터쇼 후기 (일산 킨텍스) 4월 11일 토요일 참관

 

2007년 4월에 처음 가보고 2008년에는 가보질 못했는데 revu 사이트에서 초대권이 당첨되어 2009년 4월 11일 일산 킨텍스 모터쇼에 가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OICA 공인 국제모터쇼입니다. 2007년에는 이가나님과 김시향님, 최혜영님, 방혜영님, 구지성님 등 많은 레이싱 모델들 사진도 찍고 자동차 구경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년만에 가본 일산 모터쇼인데 토요일날 오후 3시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쯤 도착해서 프레스 센터에서 초대권을 받고 입장하였어요.

 

 

 

역시 삼성자동차 부스쪽은 럭셔리 하네요.

 

 

렉서스쪽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레이싱 모델님들이 있었어요.

 

 

사진 담는 진사님과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델님. 포즈가 정말 프로같죠.

 

 

 

 

 

 

 

 

 

 

 

 

 

 

 

 

 엔진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귀엽고 깜직하시네요.

 

 GM 대우의 모닝차네요.

 체크무늬 하이힐과 체크무늬 바지 입으신 모델님..세련된 고품격 디자인의 자동차 모델로 제격이네요.

 

헐..자동차 무늬와 색상이 예술이네요. 골목에 주차해두면 골목이 환해지겠는데요.

이런 차 타고 데이트하면 뭐 거의 프로포즈 성공할듯한데요.

 

황사철에 이런차가 팔릴지...이런차는 세차하려면 너무 힘들듯하네요.

 

 

 

 

 

 

 

 

 

기아의 소렌토..

 

 

 

 

이번 2009년 서울 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고,  비교전시로 기술개발을 촉진하며,  
바이어 유치를 통한 자동차 교역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착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지요.

 

4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1일간 개최되었고, 몇몇 해외 브랜드 차량은 참관을 안했나보네요.

삼성코엑스에서 역시 12일까지 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09)에

닷지, 지프, 크라이슬러 차량이 전시되었다고 하는데요.

 

 

 

 

 

 

 

 

 

 

 

화사한데요.

 

 

 

 

이 외국인 아저씨 무릎 꿇으시고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으시네요.

 

 

 

 

 

 

 

전세계적으로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소형차와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전기자동차 등이 대거 전시되고 있어요.  그린카...친환경카가 거의 대세네요. 일산 킨텍스까지 파인드라이브 iQ500의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갔어요.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데오 에코드라이브 기능이 있어서 연비절약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지요. 유가정보 기능도 알려주는데 서울보다 경기도 고양시쪽의 LPG가격이 비싸네요. 서울 강북지역에는 907원부터 있는데 경기도 고양시쪽은 LPG가격이 다 910원이 넘어가고 파주 금촌쪽에 900원 미만의 LPG 충전소가 있는 것 같은데 갔다 오는데 시간이 더 걸릴듯..

 

 

 

 

이번 모터쇼에는 김연아 선수 사인회, 소녀시대 등의 가수 출연이 있었다는데 저는 토요일날 늦게 가는 바람에..

일요일날 한번 더가서 가수 박정현씨도 보고 싶기는 하네요.

자동차의 뿌리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협찬으로 "세계자동차역사관" 이 운영되었던 점이 아주 마음에 드는 전시회였어요.

 

 

 

 

 

 

 

 

 

 

 

 

 

 

 포드 자동차 모델님이신데...토요일날 오후 4,5시 이후에 본 레이싱 모델님들중에서 제일 예쁘셨던 분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담았지요.

 

 

 

 

 

이상으로 2009 서울 모터쇼 후기 (일산 킨텍스) 4월 11일 토요일 참관기 1부를 마치고 곧 2부를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