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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RT 블루팝 S301 블루투스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 사용기 

안녕하세요. 엘븐킹입니다. 이번에 다나와 사이트에서 COMART 블루팝 S301
블루투스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이번 리뷰에서 제품의 특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쪽 귀에만 착용하는 핸즈프리 제품이 많았는데
COMART 블루팝 S301 블루투스 핸즈프리 이어폰은 양쪽 귀에 착용하여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는 이어폰 타입입니다.

박스 포장 모습이에요. 제품의 색상과 디자인이 알아보기 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이 표기된 스티커가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겉에 부착되어 있네요.

 

 

 

 

포장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 상태입니다.

 

 

박스는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어요.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전세계 표준 무선 기술을 채택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이어폰이고,
최대 10m 까지 자유롭게 무선 통화가 가능하며, 스테레오 사운드로 이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이고,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고,
3가지 이어캡이 제공되며, 길이 조절 홀더도 장착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HTC,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스마트폰, 갤럭시, 아이폰
등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제품이에요.

 

 

자! 그럼 개봉을 시작해볼까요? 포장 상태가 매우 깔끔합니다.

 

 

파우치도 제품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요. 일단 포장 상태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COMART 블루팝 S301 이네요.

 

 

제품구성은 이어캡 대/중/소 3가지가 제공되고, 클리어 타입의
이어훅, USB 충전 케이블, 선 정리 홀더(분실방지), 파우치, 본체로
구성되어 있어요.

 

 

무선의 자유로움
Handsfree - 언제, 어떤 순간에도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제품의 색상은 검정색, 흰색, 민트색, 핫핑크색 이렇게 총 4가지가
판매됩니다.
이어캡은 말랑말랑해서 귀에 착용시 편안하구요. 왼쪽 이어폰에 USB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이 있네요.

 

 

블루팝 S301은 모노형식이 아닌 스테레오 형식이며,
커널형 이어폰으로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통화는 물론 음악 재생시 깨끗한 음질을 선사합니다.
또한, 노이즈 감소 기능이 있어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최대 10m까지 자유로운 무선통화가 가능합니다.
노이즈 감소 기능이 있어요.

디자인도 깜찍하고 귀엽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을 연겨해본 모습이에요.

 

 

유선 이어폰 사용시 대중교통 이용시 지나가다
다른 사람 가방이나 우산에 많이 걸려본 적이 있으시죠?
블루팝 S301 을 사용한다면 버스, 지하철 등 사람 많은 곳 어디에서든
이어폰 선이 걸릴 일 없이 자유롭게 음악, 게임,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어요.
오른쪽 이어폰 헤드의 모습이에요. 상단에 전원 on/off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8초간 눌러서 블루투스 연결을 할 수 있고,
5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3초간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통화시에는 짧게 한번 눌러주면 되구요.
볼륨 up/down 버튼도 있네요. 짧게 누르면 볼륨 조절이 되고,
3초간 길게 눌러서 다음 곡, 이전 곡 듣기도 되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made in china 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블루투스 연결 하는 방법이에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전원 버튼을 8초간 눌러주면 블루투스 기기 검색이 됩니다.
이때 빨강 파랑 LED가 번갈아 가면서 깜빡입니다.

 

 

전원 버튼 모습이에요. 전원, 통화, 블루투스 연결시 사용되어집니다.
울트라 미니 사이즈인데, 10g 초경량 사이즈라서 귀에
착용시 편안하네요.
블루팝 S301은 작은 몸체안에 배터리와 블루투스 모듈, 마이크 등이
모드 들어갔지만 10g의 초경량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과 완벽히 호환되 블루팝 S301 입니다.
블루투스 V2.1+EDR 을 사용하여 뛰어난 전송속도와 더욱 빨라진 페어링을
제공하여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는 휴대폰, 태블릿 PC를 비롯하여
노트북, 기타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하여 무선으로 자유롭게 통화 또는
음악 감상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은 오른쪽이 좀더 음량이 크고 왼쪽은 상대적으로 음량이 좀 작게 들려서 완벽한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는

아닌 것 같아요.

 

 

이어캡을 제거하고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블루투스 v2.1 + EDR
블루팝 S301 은 블루투스 v2.1 + EDR 을 채용하여 페어링이 더욱 빠른 동시에
쉬워지고 전력 효율을 높였어요.
블루투스 장치간 데이터 신호를 주고 받는 동작만 작동하여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아줌으로써 최대 5배의 전력이 향상됩니다.

 

 

선정리 클립도 있어요.
연속통화 및 음악 재생 최대 4시간, 연속 대기시간 약 12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팝 S301은 초경량 미니 사이즈 헤드셋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스포츠 등 움직임이 큰 활동중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탈착 가능한
클리어 타입 이어후크를 제공합니다.

 

 

 

볼륨은 15단계로 조절됩니다.

 

 

PC에 연결하여 충전시 빨강색 LED가 들어옵니다.

블루팝 S301은 가격대비 안정적으로 긴 통화시간과 대기시간을 자랑하며
컴퓨터의 USB 포트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통화시간, 대기시간, 사용거리 등은 휴대폰의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충전이 다 되거나 사용중에는 Blue 색상 LED가 들어옵니다.

 

 

 

 착용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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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연결하기

 

 

사용중 일때 파랑색 LED 작동 모습

 

지금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PC 악세사리로 괜찮은
COMART 블루팝 S301 블루투스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제품이 있는데요.
무선 블루투스로 조금더 선명하거나 좋은 통화 품질로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의 제품도 많았습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COMART 블루팝 S301 블루투스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은 외형디자인과 색상도 깔끔하고, 귀에 착용감이 우수한
편이고, 제품 작동법도 쉬워서 블루투스 페어링을 처음 해보는 초보자들도
이용하기 편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이어폰이에요.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사람이 많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저가형 커널형 이어폰보다 우수한 음질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10m의 거리까지 스마트 기기와 떨어져도 안정적으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쉬운 점은 양쪽 귀에 들리는 음량이
조금 차이가 있어서 오른쪽 이어폰이 조금더 큰 음량으로 들려서
스테레오 사운드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초기 제품 출시시 왼쪽 이어폰의 음량이 1,2단계 높게 설정되어서
출시되면 조금더 안정적인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