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자주 가는 음식점으로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맛있는 설렁탕을 먹을 수 있는 '설담재'라는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비즈로그가 표시되고, 음식점 이름과 간단한 음식점 설명, 그리고 주소와 전화번호가 표시되고, 등록된 리뷰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의 위치가 지도로 표시되고 있어요. 우리 동네 음식점이라서 교통편은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편한편입니다. 제가 사는 거주지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는 곳이고, 큰 길가에 있으므로, 교통편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음식점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므로, 가족 단위로 또는 주변 회사원들이 방문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설렁탕과 수육 전문집이에요. 지도 이미지에서 좌측 하단부에 있는 '크게 보기'를 선택하면 조금 더 큰 지도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 이름을 클릭하면 설렁탕 맛집 '설담재'의 비즈로그로 이동합니다.
KT로컬스토리가 생긴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리뷰를 등록한 블로거도 있고, 또 음식점 사장님들도
빠르게 비즈로그를 만들어두었네요. 비즈로그를 보면, 음식점 이름이 큼직하게 표시되고,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설렁탕 및 모듬수육 전문점'이라는 간략한 설명이 나오고, 별표 5개로 음식점에 대한 평가가 보여지고, 참여한 리뷰의 수와 활동점수가 보여집니다. 그리고, 주소, 전화번호, 업종, 이용시간, 가게 이미지, 지도, 신용카드 가능, 그리고 비즈로그 홈페이지 주소가 음식점 전화번호로 이뤄져서 알기쉽게 되어 있어요. 등록된 리뷰가 현재 4개인데, 조금있다가 제가 리뷰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5개가 되겠는데요.
가게 리뷰 쓰기를 누르면 위 이미지 처럼 리뷰를 등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그럼 한번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표 5개로 음식점을 평가할 수 있고, 간략한 리뷰글을 등록하고, 사진과 태그를 입력할 수 있어요.
리뷰를 등록하면 등록완료되었다는 팝업창이 뜹니다.
▲ 위 이미지 처럼 리뷰가 등록된 것이 보입니다.
리뷰 메뉴 옆에는 음식점 상세정보, 찾아오는길, 이벤트+구인, 쿠폰, 문의, 예약정보가 표시됩니다.
다음은 필자가 직접 음식점을 찾았을 때의 음식점 내부 모습과 음식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 필자의 경우 음식 맛과 가격, 위생 등이 중요하지 사실 음식점 인테리어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음식점 내부의 인테리어보다는 차라리 주차장이 편리하고, 맛이 일품이며,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르고, 종업원의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위생상태가 좋으면 그 음식점은 필자에게는 별 5개 짜리 맛집에 포함된다. 집에서 무척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2004년과 2005년에 몇 번 갔었고, 2008년에 한두번 갔다가, 최근 2009년 여름에 삼계탕 대신에 설렁탕을 먹으러 간 곳이 바로 설담재라는 음식점이다. 설담재에 가면 주로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는 창가쪽에서 식사를 했었다. 커다란 에어콘이 있고, 화장실 가는 쪽이다. 설담재에 가면 항상 에어콘이 가장 가까운 창가쪽에서만 식사를 했었는데, 이날은 종업원이 홀 안쪽으로 인도하였다. 가운데 복도에는 기둥이 독특한 색상의 털실로 덮힌 형상으로 세워져 있었다. 창가쪽 식탁 보다는 홀 안쪽에 식탁은 크기가 좀 작아보였다. 반대편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좌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천장에 형광등 조명은 바로 보이지 않고, 은은한 흰색 플라스틱으로 가려져 있어, 깔끔한 천장 조명이다. 벽쪽에 조명은 간접 조명 형식으로 밑에서 위로 빛이 새어 나오게 되어 있었다.
▲ 필자가 주문한 음식으로 바로 설렁탕 정식이다. 1만원 가격에 수육과 설렁탕이 나온다. 설담재에서는 설렁탕이 냉면그릇에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수육은 갈비탕 먹을 때 처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설담재에서는 설렁탕만 먹어 봤었는데 이날 '설렁탕 정식'을 통해 수육을 처음 먹어보았다. 부드럽게 잘 익혀져서 먹기 편하도록 되어 있고, 맛도 일품이다.
▲ 설렁탕 정식에서 수육과 함께 메인 요리인 설렁탕이다. 설렁탕이나 한방 설렁탕만 주문하게 되면, 원래 식탁 위에서 한쪽에 자리한 깍두기와 김장 김치만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데, 설렁탕 정식을 주문하게 되면 고추 3개와 고추를 찍어먹을 된장이 나온다. 반찬이 1,2가지 더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묵 요리라든지, 아니면 가장 문안한 반찬이라 할 수 있는 '홍어회무침' 정도가 추가되면 어떨까?
설렁탕의 국물 맛은 3,4년전에 왔을 때나 작년에 왔을 때나 변함 없는 맛이고, 그릇 또한 변함 없고, 음식 나오는 속도 또한 변함이 없다. 단, 예전에는 갈비탕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 아무튼 갈비탕도 메뉴에 추가되어 있고, 9000원짜리 한방 설렁탕도 있으며, 가족 메뉴에서 아이들을 위한 3000원짜리 설렁탕 메뉴도 있다.
▲ 같이 음식을 먹은 일행은 '도가니탕'을 먹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요리라서 종업원이 추천해주었다. 인삼이 들어가서 '한방 도가니탕'이다. 설렁탕은 냉면 그릇처럼 생긴 곳에 나오는데, 도가니탕은 뚝빼기 그릇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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