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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2

여성4인조댄스그룹 JQT의 새로운 미니앨범 Peekaboo 감상기 처음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음악을 들은 이후로 걸그룹의 수도 많아지고 인기는 여전합니다. 급기야 미국진출, 일본진출까지 이뤄지고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라의 계약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예능프로그램과 케이블방송, 그리고 가요프로그램 등에서도 인기 걸그룹의 멤버들의 활동은 정말 오래오래 갈 듯 합니다. JQT라는 걸그룹은 사실 잘 몰랐던 그룹이에요. 지은, 민정, 가진, 민선 이렇게 4명으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댄스그룹인데, 2009년 말에 데뷔하였지만,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못한 듯 합니다. JQT와 시크릿이 거의 동시에 데뷔를 하였다고 하는데 시크릿은 그래도 멤버 한명이 예능에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시크릿을 알리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멤버 중에 성형한 멤버가 있으면, .. 2011. 1. 30.
변진섭 - 3년만의 새 미니앨범 '눈물이 쓰다' 변하지 않는 얼굴과 목소리의 가수 변진섭 변진섭이 데뷔하였을 때가 아마 내 기억으로는 1988년과 1989년 사이였던 것 같다. 당시 라디오에서 엄청나게 흘러나온 변진섭의 노래들... 홀로된다는 것부터 새들처럼까지...정말 앨범 하나에 히트곡이 정말 많았다. 그러나 변진섭의 음반들은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명반으로까지는 평가받지 못하는 것 같다. 윤상, 전람회, 더 클래식, 김수철, 한영애, 장필순, 이상은, 현진영, 이승환, 신해철, 윤도현, 강산에, 신윤철, 김건모, 서태지 등의 가수들은 한국대중가요 200대 명반에도 많이 포함되는데, 왜 변진섭의 데뷔 앨범은 한국대중가요 200대 명반에도 포함되지 못했을까? 히트곡이 정말 많은 가수인데 한국 평론가들은 변진섭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일까? 이상우와 변진섭, 박학기 등의 가수들은 앨범에 히트곡..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