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사건1 정인아 미안해 입양아 학대 사망 정인아 미안해 입양아 학대 사망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 아동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입양 아동을 사후에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4일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입양 절차 전반의 공적 관리·감독뿐 아니라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입양의 전 절차에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입양특례법 4조)는 원칙이 철저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이처럼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하였습니다... 국내에서만 매년 300명 이상의 아동(18세 미만)이 입양되는 가운데, 양부모의 적합성 판단, 사후관리 등의 입양 절차 전반이 민간 입양기관 주도로 이뤄지는데요. 그러나 생후 ..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