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1 ETP 페스티벌 14일 공연 후기 ETP 페스티벌 1일차 공연 보고 왔습니다. 선데이 브런치라는 밴드가 상큼하게 시작하였구요. 2006년 9월에 동대문 두타에서 보았던 펑크밴드 스위밍피쉬가 또 경쾌하게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닥터코어 911은 최근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방송으로 봤었는데 존나 멋있더라구요. 존나리..존나...보컬이 이 멘트를 많이 쓰더라구요.ㅋㅋ 슈가 도넛은 담배피러 밖에 나온후 일찍 저녁먹으로 가서 냉면 먹는 바람에 보지는 않았고 트랜스픽션의 공연 중반부부터 보고 보컬이 바뀐 스키조의 공연을 보며 fight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크라잉너트와 함께 말을 타고 달렸고 에픽하이와 함께 역시 하늘을 날을 수 있었습니다. u can fly 그리고 일본 클럽 디제잉 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보다가 일찍 집에 왔네요. 알렉스와.. 2008.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