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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심2

겨울에 듣기에도 좋은 일본 레게씬의 여왕 푸심의 BEST 1999-2009 앨범 (2) 2편에서는 푸심의 베스트 앨범의 수록곡들을 유투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베스트 곡들의 느낌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ushim-Forever 푸심이 라이브 공연시 빠트리지 않고 부르는 『Forever』곡이 첫 트랙으로 등장합니다. 필자도 2000년대에 들어서 레게 스타일의 곡을 많이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Rock 음악 장르를 좋아하다보니 레게스타일이 가미된 펑크락 밴드의 곡을 들어본 것이 전부입니다. 푸심(본명 '박부심')이라는 한국계 일본 레게 여성 보컬리스트에 대해서 잘 몰랐었고, 처음 음악을 듣게 되면 왠지 낯설은 느낌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푸심의 베스트 앨범을 여러번 들어본 후라 그나마 베스트 한곡 한곡이 모두 푸심의 열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추운 겨울밤에 들어도 참 .. 2009. 12. 7.
겨울에 듣기에도 좋은 일본 레게씬의 여왕 푸심의 BEST 1999-2009 앨범 (1) 날씨가 꽤 추워진 12월의 겨울입니다. 겨울에는 어떤 음악을 들으며 긴긴 겨울밤을 감기 안걸리고 잘 보내면 좋을까요? 늦가을이나 겨울에는 왠지 재즈와 포크 음악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편안하게 듣기에 좋은 음악입니다. 최근 신보를 발표한 Sting의 『If On A Winter's Night』앨범과 Norah Jones의 『The Fall』앨범을 들으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Sting의 이번 신보는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재즈적인 색채는 가벼워지고, 겨울을 위한 영혼의 자장가 같은 포크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Norah Jones의 신보는 팝적인 재즈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크음악을 잔잔하게 들을 수 있는 Kath Bloom의 『Loving Takes This Course:..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