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벤자민 비올레 소개

최근에 들은 좋은 음악으로, 우리나라 J-김재섭의 신나는 트로트 음악인 '미스리' 싱글앨범과 프랑스의 천재아티스트 벤자민 비올레의 'La Superbe' 2CD 앨범을 들었다. J-김재섭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트로트 음악을 하는 가수이고, 벤자민 비올레는 프랑스의 전통음악인 샹송에 자신만의 독특하고 진취적인 음악을 접목하여 음악세계를 넓혀나가고 있는 뮤지션이자 영화배우이다. 창작력, 상상력, 다른 뮤지션을 위한 도우미 역할, 그리고 연기까지 다재다능하다.  프랑스 음악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많이 할 것 같다.

(소띠 가수인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 J-김재섭과 프랑스 아트+에픽 뮤직의 달인이자 음악의 신을 만난 듯 한 벤자민 비올레의 La Superbe 앨범을 같이 사진에 담아보았다. )

J-김재섭과 벤자민 비올레는 둘다 1973년생 소띠이다. 경인년 범띠해에 듣게 되는 소띠 뮤지션들이다. 둘다 사진을 보면 매우 훈남이다. 특히 벤자민 비올레의 외모는 카리스마 있는 외모이다.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만 들어도 지겨울때가 가끔 있는데, 간혹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되면 남들보다 먼저 듣게 되었을 때 여기저기 음악을 소개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신나는 미쓰리 트로트 음악을 들려주는 우리나라 소띠 가수 J-김재섭)

프랑스의 음악을 좋아하여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çoise Hardy), 케렌 앤(Keren Ann), 그리고 칼라 부르니 Carla Bruni) 등의 음악을 좋아하는 프렌치팝 매니아라면 아마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도 매우 좋아할 것 같다. 케렌 앤(Keren Ann)과 칼라 부르니(Carla Bruni)의 샹송 음악은 몇 년전에 어느 음악 동호회에서 우연히 들어보았었는데, 시끄러운 록음악만 자주 들었던 필자에게는 매우 좋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프랑스의 음악문화를 그 이후에 자주 접할 수 는 없었다. 이번에 파스텔 뮤직에서 벤자민 비올레의 음반이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프랑스의 음악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의 신'이 있다고 믿는다. 벤자민 비올레는 '공부의 신'을 만나지 못하고 '음악의 신'을 만나서인지 프랑스 국가대표급 뮤지션의 느낌이다. 프랑스 축구는 아트 사커이고,
프랑스 음악은 아트 뮤직인 것 같다.

(프랑스의 전통 술인 꼬냑과 함께 찍은 벤자민 비올레의 La Superbe 2CD 신보 앨범 )
음반으로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을 다 들어보기전 유투브에서 그의 아트+에픽 뮤직의 뮤직비디오를 한두편 보았었다. 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은 프랑스의 전통 술인 꼬냑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꼬냑은 단순히 술이 아닌 자기 선조들의 정성과 땀이 깃든 소중한 유물로 생각하여 꼬냑에 대한 애정이 매우 각별하듯이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은 자신만의 정성과 땀이 깃든 소중한 음악이어서 자기만의 애정이 듬뿍 담겨져 있는 음악이었다.


벤자민 비올레의 카리스마 있는 얼굴을 사진으로 보고나서, 음악을 통해 들은 그의 음성은 '올리타리아 포도씨유'보다 더 느끼했다. 
벤자민 비올레의 'La Superbe' 음반이다. 특이하게 CD 위에 자신의 얼굴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조금 웃어주면 어디가 덧날까? 날카로운 그의 인상은 약간 신끼(?)가 느껴지기도 한다. 음악의 신을 만나고 온 사람과 같은 느낌이다.   
만들어놓은 곡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23곡이 이번 앨범에 담겨져있다. 만들어 놓은 곡이 많으니 나중에 미발표트랙이 보너스트랙으로 실리거나 B-Sides 앨범도 나올 것 같다.
투명 시디 케이스 안쪽에 있는 시디를 꼽는 곳이 왠지 부실해 보인다. CD1은 그나마 괜찮은데, 뒷면에 있는 CD2를 꼽는 곳의 플라스틱 부분은 너무 투박해보인다. 조금 부드럽게 개선되어지면 좋겠다.
벤자민 비올레의 이번 La Superbe 앨범안에는 하늘 위에서 바라본 사진들이 몇장 담겨져 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는 분명히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전 '음악의 신'을 만나고 내려왔을 것이다. 그가 발표한 이번 신보의 23곡은 음악의 신이 직접 골라주었을 것 같다.
프랑스식으로 식사 한 뒤에 꼬냑 한잔 가볍게 하면서 프렌치 팝음악도 들어준다면 금상첨화다. 포도주나 와인 매니아라면 그 맛을 음미하며,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과 함게 즐겨준다면 술맛이 프렌치 키스보다 더 달콤할 것 같다.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은 올리브유, 포도씨유 보다 더 느끼하지만 매우 신선도가 뛰어나 프렌치 키스보다 달콤하며 지겨운 일상은 그의 음악을 즐기는 순간 비범한 일상이 되도록 도와준다.    

벤자민 비올레 - La Superbe 트랙리스트


   CD1의 수록곡들은 클래시컬한 느낌의 음악과 샹송, 그리고 전자 음악들이 공존한다. CD2의 수록곡들은 벤자민 비올레가 직접 만들어내는 아트+에픽 록적인 느낌과  다양한 음악 장르들이 공존한다. 훵키한 느낌의 곡도 있고, 샹송의 느낌, 재즈의 느낌,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록적인 느낌 등 벤자민 비올레는 음악의 신도 정말 다양하게
만난 느낌이다. 벤자민 비올레는 지금쯤 스마트폰 신과 접신하거나 자신이 만났던 다양한 음악 장르의 신과 또 접신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학생들은 공부의 신을 만나게 되면 열심히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보게 되고, 스타강사만 찾게 되듯이,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을 들은 필자도 그가 만난 음악의 신을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보고자 인터넷에서 찾은 뮤직비디오 동영상을 계속 보게되고, 스타뮤지션인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을 한동안 자주 듣게 된다. 공부의 신을 만난 학생들은 스타강사가 저술한 참고서를 열심히 본다. 음악의 신을 만날 가능성이 희박한 필자는 프랑스 천재뮤지션이 작곡한 프렌치팝의 참고서 역할을 하는 'La Superbe' 음반을 열심히 듣는다. 카자흐스탄, 대만, 터키, 중국 등의 나라에도 뛰어난 음악이 많이 있겠지만, 국가적 이미지 때문인지 프랑스 음악은 더 새롭고 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벤자민 비올레의 'La Superbe' 2CD 앨범에서 필자가 마음에 드는 곡으로는 1번 시디에서 1번 트랙
La Superbe, 3번 트랙 Padam, 5번 트랙 Ton Héritage, 11번 트랙 Brandt Rhapsodie (feat. jeanne cherhal)
이 있고 2번 시디에서는 1번 트랙 L'espoir fait vivre과 6번 트랙 Raté이 있다.

첫 곡이자 타이틀곡인 'La Superbe'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우리나라에 벤자민 비올레의 음악을 들어보신 분이 아직 많지는 못하다. 필자의 블로그에 등록하고 여기저기 블로그를 방문하여 트랙백을 많이 걸고 자주 방문하는 음악관련 까페, MP3 플레이어 관련 까페, 이어폰 관련 까페에 벤자민 비올레의 이번 뮤직비디오와 음반 소개도 많이 올려야 될 듯 하다. 케렌 앤(Keren Ann)과 칼라 부르니(Carla Bruni)의 샹송 음악을 좋아하는 여성 음악 매니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벤자민 비올레의 아트+에픽 프렌치팝음악으로 그는 프랑스에서 음악의 신을 만난 몇 안되는 프랑스 국가대표급 뮤지션이다. 그의 음악이 궁금하다면 뮤직비디오를 찾아보거나 음반쇼핑몰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어 구매할 시디 목록을 깔끔하게 결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