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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았는데, 간편하게 훈제오리 제품과 훈제 닭가슴살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려봅니다. 진공팩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얇게 썰어서 구워도 되고, 진공포장 상태에서 뜨거운물에 넣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먹어도 되어서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가 먹은 최인호 훈제오리는 정직한 기업 (주) 매일건강에서 만들고 있어요.

 

 

제품 구성은 훈제오리,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매운 닭갈비 한팩과 훈제 닭가슴살이 포장되어 있네요. 오늘은 훈제 오리와 닭갈비, 그리고 훈제 닭가슴살까지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배하며, 쫄깃한 훈제오리와 닭가슴살...다이어트 식사로도 좋고, 건강을 생각하여 근력 운동 헬스 운동 많이 하는 남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예전에 가수 비가 영화를 찍기 위해 운동하면서 달걀 흰자와 닭가슴살만 먹었다는 인터뷰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소스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답니다.

 

 

매콤한 닭갈비와 훈제 닭가슴살을 기름을 약간 두른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훈제 닭가슴살 모습이에요.  

 

 

 

매콤한 닭갈비의 모습입니다.

 

 

지글지글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서 알맞게 익어가고 있는 매콤한 닭갈비의 모습입니다. 맛있겠죠.

 

 

조금 탔네요. 후라이팬에 먼저 소시지를 볶았던 기름이 있어서 섞이는 바람에 타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게 타지 않고 알맞게 익었답니다.

 

 

여기까지가 매콤한 닭갈비와 훈제 닭가슴살이었구요. 이제 훈제 오리를 먹어볼까요?

 

 

먹는 방법은 냉장보관을 해두었다가 꺼내어 개봉하면 가열 후에 섭취하면 되므로,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랍니다.

 

 

중량도 표시되어 있어요. 오리육 원산지는 국내산 100% 입니다. 우리나라 오리가 역시 좋죠.

 

 

유통기한은 앞쪽 밑 부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12월 15일까지네요.

 

 

 

 

제품의 뒷면에는 먹는 방법도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훈제된 오리가 나옵니다. 필자는 칼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기로 결정하였어요. 기름을 넣지 않아도 기름이 쫙 빠지는 훈제오리....

 

 

기름과 살이 적당하게 보이네요. 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오리고기 특유의 비린내도 없구요. 기름기가 많지 않고 아주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훈제 오리 고기를 칼로 썰어서 본 옆 모습이에요.

 

 

 

 

 

 

후라이팬에 훈제오리를 썰어서 볶았습니다.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더욱 감칠맛 나는 훈제오리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가족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훈제오리는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도 같이 들어있어서 별도로 소스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머스타드 소스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최인호의 머스타드는 상큼한 맛이 더 강하고 훈제오리와 잘 어우러져 함께 먹으면 느끼하고 팍팍한 육질의 느낌이 덜한 느낌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느낌도 드네요.

 

 
각종 야채,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죠. 적당한 훈제오리의 감칠나는 맛과 오리 고기 특유의 향이 마음에 드는 최인호의 훈제 오리.
국내산 100% 오리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욱 믿을 수 있고, 배송 상태나 포장 상태도 마음에 드는 훈제 닭가슴살과 훈제 오리 고기였어요.

 

 

매콤한 닭갈비와 닭가슴살도 가족과 함께 바로 먹었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만 조금 두르고 지글지글 잘 볶아서 먹으면 되고, 닭가슴살은 훈제 오리처럼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되어요. 닭가슴살은 조금 팍팍하므로, 꼭 야채와 함께 드시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