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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E450 카브리올레 

이번에 소개해드릴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e450 카브리올레입니다. 오픈카 차량으로 우아한 개성을 뽐내는 자동차 인데요.

드라이브 하기 좋은 요즘 시기에 타기 좋은 벤츠 e450 카브리올레입니다. 바람을 타고 달리기 좋은 벤츠 e450 카브리올레를 소개합니다.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벤츠 e4500 카브리올레를 타면 주변 시선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엔진 배기음이 아주 우렁차고 심장 어택을 하는 것 같아요. 차를 타면 흥분하지 않을 수 없을 것 습니다. 차와 드라이버가 한 몸이 되어 질주 하는 느낌은 대단하기에 이런 오픈카를 타는 것이겠죠.

뚜껑 열린 스포츠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는 모습은 영화나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시원한 바람과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뚜껑 열리는 차로 벤츠 e450 카브리올레가 어떠실까요? 이런 차는 오픈카 말고 컨버터블 카로도 불리웁니다. 드림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차입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는 3리터 V형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품고 있습니다.

 

 

 

 

 

9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최대출력 367 마력, 최대토크 51kg.m 을 냅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e450 카브리올레는 후륜과 4매틱 모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는 길쭉한 자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AMG 스타일 범퍼를 적용한 앞모습은 날카롭습니다. 납작한 차체는 날렵하게 뒤로 이어지며 역동적인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오버행이 더 짧아지고 자체는 볼륨감이 넘쳐납니다. 우아하게 경사를 이룬 뒷모습은 E클래스 세단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척 현대적이면서 고전적인 품격 높은 디자인입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는 천으로 된 소프트탑을 달고 있습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는 겨울철에도 지붕을 열 수 있도록 머리 받침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에어스카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속 페달을 밝으면 중저음 배기음이 우렁찹니다.  엔진은 부드럽지만 힘이 넘칩니다. 하체까지 단단합니다. 회전할때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자세가 안정돼 있습니다. 운전석 위치도 세단보다 낮아서 도로에 깔리는 듯 주행하는 느낌이 생생합니다. 스포츠 모드로 전환 하지 않아도 충분히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벤츠 e450 카브리올레입니다.

천으로 만든 소프트탑 지붕이라 어느정도 소음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깨버립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는 두꺼운 안감을 덧대 일반 세단만큼 정숙성이 유지됩니다. 암레스트 콘솔 버튼 부분에 배치한 레버를 당겨 지붕을 열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어야 합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는 20초 이내에 지붕을 열고 닫습니다. 벤츠 e450 카브리올레 타면 지붕을 열어도 바람이 들이치지 않게 막아주는 '에어캡'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음껏 가속 페달을 밟아도 살랑거리는 바람 정도만 머리카락 윗부분을 만지고 지나갑니다. 카브리올레는 4인승입니다. 판매 가격은 후륜 e450 카브리올레가 9850 만원이고 4륜구동 e450 카브리올레 4매틱은 1억 160만 원입니다..
2996 CC 배기량 V6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367마력에 최대토크가 51.0kg.m으로 디젤이 마음에 안 드셨던 분들에게 정말 만족스러운 메르세데스 벤츠 e450 카브리올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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