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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자동차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제원

by 엘븐킹 2020. 7. 7.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제원

오늘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소개해드립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1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 콤팩트 SUV 시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는데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날렵한 모습의 익스테리어와 매우 모던하고 간결한 인테리어의 조화는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차인 것 같아요.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SUV 차량으로 여성운전자들이 벤츠와 함께 선호하는 차량 같습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정교함과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은 누구든지 빠져들게 하고 루프라인과 후면부로 갈수록 위로 향하는 웨이스트 라인은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방 및 후방 그래픽의 정밀한 디테일과 슬림해진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는 매우 모던한 세련미를 보여줍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매우 모던한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데요. 뚜렷한 쿠페 스타일 실루엣과 솟아오른 벨트 라인,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아주 매력적인 차량 모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인테리어를 볼까요? 스포티하고 우우한 실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시각적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Winsor 가죽, Kvadrat 프리미엄 울 혼방, Eucalyptus 섬유직물 등의 소재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소재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모든 소재가 통기성이 아주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가장 편안하고 정교한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계기판의 정확한 스티칭, 섬세함, 직관적인 기술이 모두 정돈된 모습으로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에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4륜구동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서든 드라이빙하기 좋습니다. 4륜 구동 시스템은 전자 제어식 멀티플레이트 클러치를 통해 프런트와 리어 액슬 사이의 토크 배분을 지능적으로 제어합니다. 구동 토크는 타이어 4개의 가용 트랙션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 프런트와 리어 액슬 사이에서 배분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잔디, 눈길 등의 미끄러운 노면에서 전륜과 후륜 사이의 토크 균형을 통해 트랙션을 최대화합니다. 또한 전륜 또는 후륜의 트랙션이 상실되는 극한 상황에서 엔진 토크를 최대 100% 까지 반대편 액슬에 배분하여 접지력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후 및 양측에 배치된 14개의 스피커와 듀얼 채널 서브우퍼를 통해 마치 라이브 공연과 같은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이러한 모든 것이 Trifield 기술을 통해 완벽히 구현됩니다. Meridian 만의 Trifield 기술로 중앙 및 서라운드 채널과 좌우측 채널의 완벽한 배합으로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준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AWD 시스템은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과 통합되어 가장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확실한 주행 체감을 제공합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ClearSight 그라운드 뷰는 오프로드나 까다로운 도심 주행 시 운전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기능이에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제원 및 가격

2.0 가솔린 P250 런치 에디션은 7200만 원, P250SE는 7247만 원, P250 퍼스트 에디션은 7900만 원입니다. 직렬 4기 통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등급은 5등급이고 배기량은 1997cc입니다. 차량 무게는 1930kg, 최고속도는 230km/h입니다. 복합연비는 8.9km/l입니다. 2.0 디젤 D150S는 6657만원, D180 런치 에디션은 7490만 원, D180 SE는 7537만 원, D180 R-다이내믹 SE는 8087만 원, D180 퍼스트 에디션은 8200만 원입니다.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연비등급은 3등급이고 배기량은 1999cc, 차량 무게는 1985kg, 최고속도 205km/h, 복합연비는 11.9km/l 입니다. 

이상으로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컴팩트 SUV 라서 가격이 1억이 넘어가지 않으니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레인지로버나 디스커버리 차를 타보았을 때 기어가 보통 다이얼 형태로 돌리게 되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이드미러는 별도의 버튼이 없고 좌,우 사이드 미러 선택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사이드 미러가 접히고 펴집니다. 재규어와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는 공통으로 그렇네요. 

궁극의 레인지로버를 처음 타보았을때 차문을 열고 내릴때 발판이 나오고 들어가서 신기했던 기억도 있네요.
유튜버 중에 레인지로버 구매하였다가 차량 문제로 고생한 영상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디스커버리 모델의 경우는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어서 캠핑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