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가격 연비 색상 제원

K9 가격 연비 색상 제원

기아 자동차의 올 뉴 K7은 2017년 봄에 기아자동차 이벤트에 당첨되어 4박 5일 정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K5도 그렇고 올 뉴 K7이 전고나 전폭이 그랜저 3.0 보다는 2,3cm 정도 길고 큰것 같더라구요. 거주하던 아파트의 부녀회장이 올뉴 K7을 타다가 어느 순간 K9를 타길래 관심을 갖게 된 차량이 바로 기아의 대형 고급 세단인 K9 입니다. K9도 기어 중립이 안되더라구요. 2012년 6월부터 출시가 되었으니 출시된지 8년이 넘어가는 차량이에요. 제가 HP 노트북을 2012년 6월부터 사용했는데 아직까지도 HP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초반에는 독일의 BMW와 디자인이 비슷해서 놀라기도 하였는데요. 전면부 디자인은  BMW 5시리즈 GT와 비슷하고 후면은 BMW 7시리즈를 닮았기 때문이에요. 2018년부터 2세대가 출시되었는데 2세대의 후면부를 보면 벤틀리의 플라잉스퍼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많습니다. 

K9 가격 연비 색상 제원

기아 K9 제원

K9의 제원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장은 512.2cm, 전고는 149cm, 전폭은 191.5cm 입니다. 디젤 차량은 없고 휘발유 차량만 있으며 가솔린 모델만 판매하고 있어요. 연비는 가장 저렴한 3.8 가솔린이 9km/l 로 연비가 나온답니다. 축거는 310.5cm 이고 윤거 전은 1629mm, 윤거 후는 1659mm 입니다.  

K9 가격 연비 색상 제원

기아 K9 가격

K9의 가격은 터보와 배기량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잘 선택해야 하겠지요. 가장 저렴한 3.8 가솔린이 약 540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장 비싼 5.0 가솔린은 약 930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3.3 가솔린터조, 3.8 가솔린 터보 등은 약 5700만원에서 7200만원 사이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BMW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지만 K9 하면 중후한 그릴과 중후한 대형세단으로 중후한 느낌이에요. 이제는 우리나라의 대표 대형 고급 세단이 되었습니다.

모델명	배기량	최대출력	연비와 출시가격
3.3 가솔린 터보	3342 cc	370hp	8.7km/l   6576만원
3.3 가솔린 터보 AWD	3342 cc	370hp	8.1km/l  6822~7323만원
3.8 가솔린	3778 cc	315hp	9km/l 5479만원
3.8 가솔린 AWD	3778 cc	315hp	8.3~8.4km/l 5724~6854만원
5.0 가솔린	5038 cc	425hp	7.5km/l 9203 만원

고급 세단인 K9은 기아 자동차에서 출시한 차량으로 초반에는 디자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차량 이름 앞에 '더' 라는 뜻을 붙여서 신형이고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시가격은 5478만원에서 9204만원까지 입니다. 트림과 옵션에 따라 약 3천만원 가량 차이가 나네요. 연료 방식은 가솔린만 있고 K9의 연비는 7.5 에서 9km/l 입니다. 대형 세단으로 알맞은 연비 같네요. 2021 K9 은 모델 종류가 총 5가지이고 여기서 AWD는 선택 옵션으로 실질적인 모델은 3.3 가솔린 터보, 3.8 가솔린 터보, 5.0 가솔린이 되겠습니다. 배기량이 3300cc 에서 5000cc 차이가 나고 배기량에 따라서 연비와 출시가 달라지므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아 K9 디자인

K9 가격 연비 색상 제원

K9는 신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 컬렉션은 그릴에 입체적인 패턴을 입히는 것을 말하는데요. 크롬 몰딩을 통해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을 보면 헤드램프에 2개로 이루어진 주간 주행등이 있습니다. 그 바로 아래는 방향지시등을 넣음으로써 독특함을 주고 있어요. 여기에 헤드램프 테두리는 자연스럽게 겹쳐져 있는데 어색하지 않고 조화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K9 하면 전면부에 큼지막한 그릴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측면부를 보게 되면 대형 세단이라는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고 거기에 걸맞게 굉장히 길어 보입니다. 중후하면서 길어서 대형 세단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여기에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할 경우에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부의 테일램프를 보면 스포티 컬렉션 옵션을 선택할 경우 주위에 크롬 몰딩이 추가됩니다. 그러나 선택하지 않을 경우 평범하게 나옵니다. 방향지시등은 테일 램프 바로 아래에 어색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세대 K9의 경우 큰 변화는 없었지만 편의 사양이 많이 보강되었어요. 내비게이션 지도 같은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창문을 자동으로 닫고 열어주는 기능이 옵션에 상관 없이 적용이 됩니다. 또한 차량의 길이가 길다보니 차선 변경시에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방향지시등을 작동할 경우 사이드 미러에 있는 카메라가 차선변경을 원하는 방향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차선 변경을 하다보면 바로 뒤에 차가 있을 경우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한 기능으로 차선 변경을 좀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가 적용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공조기와 물리적인 버튼들이 있는데요. 계기판은 도 12.3인치가 적용되어 있어요. 풀디지털로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풀디지털이라서 고급스럽네요. 내장재는 가죽, 금속, 우드가 적절히 배치되어 중후하고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좌석도 인포테인먼트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이는 열선시트부터 개별시트 조절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K9은 연식변경을 하면서 차로 유지보조, 전방, 후방, 후측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반자율 시스템이 향상되었습니다. 벤츠를 타보면 앰비언트 라이트가 아주 좋은데요. K9도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었고 인터렉티브 조명, 리얼우드 내장재, 뒷좌석 파워시트, 후측방 모니터, 고속도로 주행보조,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 옵션 등이

있습니다. 

K9 인테리어 및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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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펄, 판테라 메탈, 마르살라, 실키 실버, 딥 크로마 블루, 오로라 블랙펄로 총 6가지의 색상이 있네요. 화면을 보는 것하고 실물로 보면 차이가 있을 텐데요. 꼭 실물로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외부 인테리어는 블랙, 베이지, 새드 블라운, 시에나 브라운 으로 총 4가지이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신형 기아 더 K9 가격 연비 색상 제원 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최근에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하고 주차장에서 나가려는데 마세라티 기블리가 일렬주차가 되어 있고 그 뒤에 중립이 되는 국산 차가 주차하여 있고 안쪽에 K9 차량 차주가 나갈려고 마세라티를 미니 마세라티는 중립이 안되어 밀지 못하였고 그 위에 중립을 되어 있는 국산차를 밀다가 그만 범퍼가 마세라티 차량의 뒷범퍼에 살짝 닿아서 거의 0.5mm 정도 닿은 느낌이더라구요. 마세라티 차주는 연락처를 요구하였는데 그 K9 차주는 끝까지 연락처를 안주더라구요. 중간에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20만원에 합의하라고 하니 그 K9 차주는 5만원에 합의하자고 하더라구요. ㅋ 마세라티 운전자가 20대 중반의 젊은 사람인데 40대의 K9 차주가 그 앞에서 뒷짐지고 죄송하다고 하는 것을 보니 조금 안되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K9 정도 타는데 마세라티 20대 차주 앞에서 뒷짐 지고 서있고 10만원에 간신히 합의 한 것을 보면 조금 안되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K9도 평행주차에서 기어중립이 안되는데 마세라티, 벤틀리 등은 당연히 기어 중립이 안될 텐데요. 벤츠와 아우디, 캐딜락, 볼보도 중립이 안됩니다, BMW만 기어 중립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운전자들이 거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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