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조에 가격 제원 보조금

르노 조에 가격 제원 보조금

국내에 르노 조에 전기차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르노 조에 가격 제원 보조금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진보적이고 심플하며 친환경적인 자동차 르노 조에 전기차인데요. 이 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차량 사진도 많이 보고 차량 정보를 접하며 알게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원의 전기화는 트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전기차를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매연이 심한 폭스바겐 파사트 타시는 지인도 올해말에 테슬라 모델 3으로 차를 바꿀 계획이더라구요. 이유는 편리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전기차는 트렌드가 될까요? 물론이지요. 2019년 2월 기준 친환경차 보급률을 살펴본다면 2019년 4만 대 정도에 불과하였던 전기차 보급량이 2021년에는 10만대 이상으로 약 2.5배 이상 늘어날 예정입니다. 세계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에서 전기차를 많이 선보이고 있어서 선택을 앞둔 소비자에게 즐거운 고민이 쌓여갈 듯 합니다. 전기차를 선택할 때 주행감이 나쁘진 않을지? 연료 충전은 어디서 해야 할지 하는 불안감? 편의 사양에서 조금 부족하진 않을지? 이 모든 선입견을 단번에 해결해줄 전기차로 르노 조에가 있습니다. 글로벌 완선차 브랜드 보다 한발 앞서서 전기차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고 10여 년의 전기차 개발 경험이 있는 데요. 

유럽 넘버원 전기차 브랜드로 전기차 시장의 선두에 서려고 하는 르노는 이미 전기차 혁신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모터스포츠 레이스는 드라이빙 머신을 완성하는 기술력과 자동차에 대한 열정 없이는 참가조차 할 수 없는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데요. 르노는 2014년 부터 시작된 최초의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를 설립한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각 시즌에서 여러 번 우승하였고 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2012년 100% 순수 전기차 느로 조에를 선보입니다. 

르노 조에에 장착된 R245 구동 모터에는 2012년 출시 이래 진화를 거듭해온 혁신적인 기술력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R245 구동 모터에 유럽시장을 평정한 르노의 전기차 기술력이 만나 전기차로도 짜릿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답니다. 

르노는 2015년에는 R90 모터를 출시한 데 이어, 2016년에는 새로운 Z.E. 40 배터리를 장착하여 이전 세대 보다 2배의 성능을 발휘하는 조에를 출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통념을 바꿔놓습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8년에는 파워 드라이빙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R110 모터를 잡재한 조에가 출시되었습니다. 2019년에 등장한 신형 조에는 배터리를 50kW급으로 더 키워 1회 충전 주행거리를 309km까지 늘리고 더욱 강력한 드라이빙을 위해 모터의 성능까지 개선하며 전기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기차가 되었습니다. 

길거리에 보면 르노삼성 자동차도 꽤 많이 봅니다. 삼성 차이지만 르노에서 다 만든 것이므로 삼성차라고 할 수 없는데요. 르노 조에 모델은 꽤 추천드리고 싶은 전기차입니다. 수 많은 전기자동차들의 경쟁 속에서 유럽 시장에서 누적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르노 조에라고 하네요. 

르노 조에 가격

르노 조에의 국내 출시 가격은 보조지원금을 받는 것을 적용하기 전에는 3천 994만원에서 4천 496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여기에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지원금 혜택을 받는다면 좀더 저렴하게 르노 조에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먼저 국가보조지원금은 735만원 입니다. 지자체의 보조지원금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국고보조지원금과 지자체 보조지원금을 합쳐 1천 185만원의 보조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르노 조에를 구매한다면 2천 808만원에서 3천 308만원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르노의 SM6 가솔린 차량과 유사한 가격이 형성됩니다. 

르노 조에 디자인

로노 조에의 전면부를 보면 후드부터 상징적인 다이아몬드 엠블럼까지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개등과 그릴 주변에 크롬 인서트가 더해져서 아래까지 공간감을 늘려주는 범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기 역학적인 성능을 위해 사이드 벤트까지 프런트 범퍼에 장착되어 있어요. 사이드 벤트는 특히 입체감을 더해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매우 스포티한 해치백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운전자의 가시성을 올려주는 C-쉐이프 주간 주행등을 포함하여 완전히 달라진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리어 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모델에 공통적으로 장착되는 LED 헤드램프는 할로겐 램프와 비교하여 70%나 밝아져서 어두운 야간 주행도 편하게 주행이 가능합니다.

르노 조에는 동급 최초로 LED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서 바깥 쪽으로 깜빡이는 애니메이션 램프를 적용하여 차의 추진 방향을 다른 운전자가 더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매커니즘 입니다. 르노 조에는 실내 디자인도 아주 심플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직관적인 컨트롤 버튼 배치와 나타나지 않는 영역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써서 만든 것 같네요. 센터에 위치한 내비게이션은 9.3인치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국내 도로 조건에 맞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르노 조에 제원

르노의 순수 전기차가 바로 르노 조에인데요. 2012년 유럽에서 출시되기 시작하여 2020년 6월까지 무려 21만 6천대가 판매된 유럽의 인기 히트 차량입니다. 거의 21만대 이상 판매가 되었는데요. 유럽에서는 인정을 받은 전기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르노 조에는 지난해 부분 리모델링을 거친 3세대로 10여 년 르노의 전기자동차 개발 경험을 근거로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관심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성 및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136마력의 출력과 25 최대토크, 제로 오십은 3.6초입니다. 전기차 테슬라 모델S나 루시드에어의 제로백과는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제로 오십까지 3.6초면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전기차에요. 르노 조에는 낮은 무게 중심을 통해 핸들링도 아주 편안한 특징이 있습니다. 르노 조에는 54.5kWh 의 Z.E 전기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완충시 309km까지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데일리카로는 가성비가 좋은 전기차에요. 전기차에서 발생되는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 펌프 매커니즘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되어 236km의 탁월한 저온 주행거리가 가능합니다. 에너지 효율이 아무튼 좋은 르노 조에 전기차에요. 이러한 기술은 막히는 시내 도로에서나 장거리 주행에서 브레이크 페달의 사용빈도를 줄일 수 있으며, 회생 제동 시스템을 거쳐서 주행 중 충전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르노 조에 가격 제원 보조금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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