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GTS 가격 제원 성능
강남에서 포르쉐 파나메라와 포르쉐 911, 카이엔은 자주 보았는데 포르쉐 마칸GTS는 자주 보지는 못하였는데요. 처음 보았을때 포르쉐 카이엔을 닮았는데 왜 작을까 생각했는데 차량 뒤를 가서 보니 마칸 알파벳이 보이더라구요. 과거에 재정이 어려워 흔들렸던 포르쉐를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은 차량이 마칸입니다. 오늘은 이 마칸GTS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 포르쉐 마칸GTS 가격 제원 성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칸은 꼬마 카이엔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처음 보면 포르쉐 카이엔과 닮아있는데요.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포르쉐 측에서는 꼬만 카이엔이 아닌 큰 911 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어요. 마칸의 플랫폼은 아우디 Q5와 비슷한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훨씬 큰 크기와 낮아진 전고높이로 더욱 날렵해보이고 역동적인 차량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마칸의 의미는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데요. 첫 소형 SUV 세그먼트로 나온 차량이에요. 모든 세그먼트에서 스포츠카를 만든다는 포르쉐의 철학이 담긴 차량이기도 합니다. 외관에서부터 스포츠카스러운 느낌의 의지를 엿볼 수는 있는데요. 차량 앞면의 커다란 공기 흡입구와 메인 헤드라이트를 감싸는 보닛, 경사진 루프 라인 등에서 포르쉐 자동차라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포르쉐 차량중에서 저렴하게 출시된 모델이에요. 가격과 상관없이 마칸의 실내는 꽤 고급스럽습니다. 잡기가 매우 편한 스티어링 휠, 시트는 푹신하고, 파노라마 선루프는 넓직합니다. 소형 SUV라서 뒷좌석은 살짝 좁아보이지만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을 갖고 있는 차량이에요.
특유의 3구 계기판 클러스터,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포르쉐 문양, 스티어링 칼럼 왼쪽에 위치한 시동 스위치로 포르쉐 임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센터페시아는 작아졌고 센터 콘솔과 기어 레버를 높여 그 주변의 다양한 버튼이 배치되어 있어요. 덕분에 각종 버튼 조작이 쉽고 파나메라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오프로브 버튼이 있는 점이 특이한데요. 마칸에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이 차고를 최대로 높이고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가 험한 오프로드 주행에 알맞게 차체를 조절해주는 기능이에요. 더불어 내리막길에서는 속도를 유지해주는 힐컨트롤 버튼도 있답니다.
마칸은 처음 국내에서 3.0 디젤, 3.0 가솔린 터보, 3.6 가솔린 터보 등 3가지로 출시되었어요.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2.0 가솔린과 GTS 3.0 가솔린이 있어요. 예전에 3.6 터보는 제원부터 화려하였는데 6기통 3.6 엔진이 내는 파워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2로 최고속도는 266km, 제로백은 4.6초로 매우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요. 가속 성능이 우수하여 듀얼클러치의 변속 능력은 정말 놀라운 마칸이에요.
포르쉐 마칸의 제원을 보면 전장은 468.1cm 전폭 192.3cm, 전고는 162.4cm, 휠베이스는 280.7cm, 엔진은 직렬 4기통 터보, 사륜구동이고 가솔린 엔진이고 공차중량은 1.7톤이 좀 넘어갑니다. 배기량은 거의 2천cc 이고 최고출력은 237, 최대토크는 35.71, 최고속도는 223km/h 이고 제로백은 6.9초 이고 복합연비는 8.9km/l 입니다.
2020 포르쉐 마칸의 가격은 가솔린 2.0은 7천 5백만원이고 마칸GTS 가솔린 3.0 의 가격은 1억 2백만원입니다. 포르쉐 마칸은 핸들링이 아주 부드럽고 승차감이 아주 우수한데요. 꽤 괜찮은 SUV 차량이에요.
마칸의 엔진은 효율적이고 매끄러워서 반응성이 훌륭한 7단 PDK 변속기와 함께 작동하여 출력이 출중한데요.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스로틀이 빨리 반응하고 변속기가 더 낮은 기어를 유지할 수 있어서 엔진을 보호합니다.
오늘은 포르쉐 마칸GTS 가격 제원 성능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관글 추천글] |
'Review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70 페이스리프트 (4) | 2020.11.06 |
---|---|
2020 벤츠 GLB (4) | 2020.11.06 |
포르쉐 파나메라 가격 (2) | 2020.11.06 |
2020 아우디 SQ5 가격 (0) | 2020.11.06 |
벤츠 GLB 가격 GLB220 GLB250 (2) | 202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