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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구의 1년만 미쳐라

by 엘븐킹 2014. 6. 21.

강상구의 1년만 미쳐라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BUILD A DREAM AND THE DREAM WILL BUILD YOU『1년만 미쳐라』.

 

스테디셀러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1년만 미쳐라》의 개정판이 나왔네요.

‘왜 1년이라는 기간이 중요한가’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실하게 주지시켜 주는 자기 계발서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신 안에 숨어 있는 재능을 찾아 갈고 닦아라!

 

프로야구에서는 안타 하나로 스타선수와 무명선수가 판가름 난다. 하나의 안타!

그것은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성공은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삶의 선물이다.

 

미래를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움직여라!

굼벵이처럼 꿈틀대도 좋다.

잔걸음이 모여 큰걸음이 되고

오늘의 작은 한 걸음이 내일의 큰 꿈을 이룬다.

 

저자는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에든 제대로 미쳐보라고 말합니다.

왜 미쳐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을 제대로 아는 방법과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미칠 것인지 등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에요.

 

 

<저자소개>

강상구

저자 : 강상구
저자 강상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에서 변화관리, 인사, 교육을 담당했으며 (주)SP 대표이사이자 S&P 변화관리 연구소장이다. 기업체 및 각종 기관의 변화강의 및 칼럼기고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카멜레온의 항해일지』,『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6가지 여행』,『나는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 ,『성공키워드365』,『성공하는 3가지 습관과 변화관리』,『성공하는 변화관리 리더십』,『성공하는 나의 비전 만들기』등이 있다.

 

 

왜 미쳐야만 하나?

영어 표현중에 상대방을 좋아할 경우 'I like you'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다른 비슷한 표현으로 'I am crazy about you' 라는 표현도 있는데요.

이때 쓰인 crazy 라는 의미는 본래의 의미보다는 좀더 좋아한다는 것을 강조한 표현이 되겠죠.

사전적인 의미로 '미친다' 라는 말은 '정신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여기서 미친다는 것은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어떤 일을 꾸준히 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을 보면 한결같이 자기 일에 열과 성을 다한 사람들입니다.

그 일이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고 보잘 것없어도 묵묵히 제 갈길을 간 사람들만이 정상의 고지를 밟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1. 미쳐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2. 왜 1년인가?

3. 미치려면 자신을 알아야 한다.

4. 미치려면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

5. 무엇에 미쳐야 하나?

- 1주일 동안 미쳐야 할 것 찾기

6, 어떻게 미칠 것인가?

 

 

이렇게 6가지 주제에 대해서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으며 1년만 제대로 미치면 당신의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공은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도전해야 하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선생님들로부터 또는 다른 책이나 TV의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들어온 이야기이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직은 소수인 것 같습니다. 야구나 축구를 보면서 성공한 선수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박지성 선수의 경우 해외 진출에 도전하여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사자성어에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금연을 하고자 끊임없이 시도하는 분들도 있고,

다이어트는 예나 지금이나 삶의 질을 바꾸기 위해 많은 분들이

시도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도전하려면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하루하루 도전한다면...

그러한 노력들이 1년만 쌓인다면 충분히 자신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만 미쳐라'라는 말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다리는 1년은 긴 것 같지만 지나간 1년은 순간입니다.

1년만 미친 듯이 살아가는 것이 힘들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1년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부쩍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되는 최고의 기간이

바로 1년이라고 저자는 얘기합니다.

1년이란 기간은 그리 똑똑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꾸준히 자기 일을 한 사람 몫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미치려면 자기 자신을 먼저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요. 성공의 씨앗을 뿌리려면 자기점검도 확실히 해야합니다.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열정과 신념이 넘치고 신이 나서 몰두한다면 어찌 성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보통 수동적인 사람보다는 능동적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능동적인 사람만이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수동적인 사람도 주어진 일을 착실하게 수행하면 얼마든지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능동적으로,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겠죠.

 

 

미치려면 제대론 된 준비가 필요한데요.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취업일 겁니다.

청년실업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지만 이런 와중에도 취업에 성공하는

젊은이들은 많습니다. 취업에 성공하려면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하찮게 생각될지라도 가치를 부여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존경받으려면 스스로 자신이 누구보다도 중요한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 믿음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자는 1년간 할 수 있는 일들을 파악하라고 조언해 주는데요.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1년 안에 해야 할 일을 찾은 후 샐행 표를 만들어 각 항목들을 실행하는 방법과 기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실천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아는 지인중에 매일 하루하루 계획을 세우며 사는 분이 있더라구요. 메모지나 컴퓨터의 문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매일 매일 해야할 일들을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해 옮기는 분인데, 그러한 삶이 계획없이 사는 사람들보다는 확실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어떤 일에 미치기로 했다면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계획이 치밀하고 구체적일수록 성공을 달성하는 시간이 단축될 것입니다.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계획으로 살아간다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는 거의 하지 않을 것 같네요.

 

 

특히 책 중간에는 무엇에 미쳐야 하는지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일이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자는 '어떻게 미칠 것인가?' 에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면, 움직이라고 강조합니다.

첫 발은 잔걸음일지라도 그러한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걸음이 되고,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성공의 문 앞에 이를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성공하려면 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기회를 포착하고 즉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실패를 한번도 안해 본 사람보다는 실패도 많이 해보고, 다양한 어려운 생활도 경험해 본 사람만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부지런 해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하며, 실패 속에 기회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80퍼센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했던 일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던 일이 아니라 그 일을 좋아했기 때문에 미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일을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 '1년만 미쳐라'  라는 책 내용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다 아는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탈무드나 위인전을 통해서도 많이 알고 있는 내용들인데요.
저자 강상구는 1년 이라는 시간과 미칠 준비, 무엇에 미쳐야 하고, 어떻게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특히, 1주일 동안 미쳐야 할 것 찾기 에서는 무엇에 미쳐야 하는 지를 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자세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꿈이 없다고 얘기하는 청소년들이나
꿈은 많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대학에 입학하여 어느정도 꿈을 이루었고, 그 다음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분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