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주 선덕여왕릉에서.....
외롭게 선덕여왕릉은 멀리 떨어져있었다. 불국사를 다 구경하고 석굴암은 패스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중에 잠시 선덕여왕릉에 들렀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 중턱에 자리잡은 선덕여왕릉...
햇볕이 정말 잘 드는 명당자리였다..그러나 소나무들은 조금 초라해보였다. 무열왕릉과 대릉원, 오릉에 있는 무덤들이 대박이었다.
김유신장군묘와 선덕여왕릉은 왠지 작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