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대행 가격
곧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이 옵니다. 한가위예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작년 추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0년 추석이라니요. 시간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올해에는 늦게 찾아오는 9월 하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추석에도 만남, 귀향이 꺼려지고 벌초를 위하여 친인척들이 다 모이괴 되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그럼 확진자가 또 나오겠죠. 2020년 올해는 벌초 대행이 인기일 듯합니다.
벌초 대행업 아주 좋겠는데요. 전국적으로 벌초 대행은 많이 있지만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벌초를 요 몇 년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아버님과 할머님은 납골당에 계시고 할아버지만 산소에 계시는데 추석 때 가보면 거의 산소 관리단에서 벌초를 해놓는 것 같아요. 다만 벌 초대 행시 얼마나 꼼꼼하게 신경을 써서 해주느냐가 관건이지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벌초대행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벌초 대행을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조상님들 묘 근처에 사는 분들에게 연락을 하면 금액 협상을 한 다음에 벌초 대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도 현재는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직접 벌초를 하는 것과 벌초 대행을 맡겨서 한다면 어느 것이 더 금액적으로 좋을까요?
보통 봉분 4기 기준으로 할 때 가족들은 얼마나 모일까요? 보통 3~4가구가 모여서 벌초도 진행하고 잡목 등을 제거하게 되는데요. 한 가구당 기름값, 통행료, 식대 등을 포함하면 최소 10만원 씩은 발생할 듯합니다. 그럼 45~55만 원이 벌초를 위하여 발생한다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보통 벌초 대행의 경우 50평 정도 규모에 봉분 4기 기준 대략 20~30만 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거기에 제초제까지 살포할 경우 약 5~8만 원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벌초 대행 가격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1년에 한 번 하는 거니깐요.
그렇다고 엉터리로 막 진행을 하느냐? 그렇지 않아요. 요즘 업체들은 작업 전에 사진과 작업 후에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줘서 어떻게 진행이 완료되었는지를 사후 관리까지 해준답니다. 대충 하게 되면 요즘 같은 스마트 인터넷 시대에 망하는 것은 한끝 차이죠. 올해 추석에는 정부에서도 특별 방역기간을 지정하였어요. 귀향 및 성묘에 대해서 가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권고합니다. 권고하지 않아도 거의 성묘를 안 가는 저의 집안이라..ㅜ 집안이 엉망이죠...
또한 벌초에 대해서도 벌초 대행을 진행하여 많은 인원들이 모이지 말도록 권고합니다. 조상님들의 묘는 직접 벌초를 해야한다는 어르신들이 아직 많이 계시지만 코로나 19가 심각한 지금 상황에서 벌초 대행을 통해서 올해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성묘하지 않고 집에서 벌초 대행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벌초란 쉽게 말하면 조상님을 모시고 있는 묘를 정리하는 것이에요. 잡초를 제거하고 잔디를 깎아주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 등으로 묘를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벌초는 한식과 추석 전에 1년에 2번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한식은 건너뛰고 추석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많이 하고 있어요. 조상들의 묘가 많다면 벌초 대행을 추천드립니다. 벌초대행 가격 비싸지 않아요.
벌초대행 가격요즘 같은 시대에는 점점 핵가족화되어 가면서 자녀수가 줄어들었어요. 얼마 전에 SBS 불타는 청춘을 보니 어떤 가수는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정작 본인은 뇌출혈로 병원 신세를 지신 연예인도 있더라고요. 묘지가 여러 개 라면 더욱더 힘든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벌초 대행을 이용하시더라고요. 혼자 하려면 낫이나 풀 베는 가위를 사용해야 하는데 힘들죠. 벌초 대행을 맡기면 기계로 하니 금방 하지요. 요즘 코로나 19가 확산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바쁘거나 시간이 별로 없다면 벌초 대행을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벌초대행 가격이 비싸지 않은 곳을 선택하여 한번 진행해보시지요. 물론 추석에는 친척들과 함께 찾아뵈어 안시를 드리는 것은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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