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영업시간
오늘은 우체국 영업시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안 가본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작년 여름에 한번 가을에 한번 가고 올해는 우체국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체국을 이용할 일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은 저이지만 우체국 이용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영업시간 알려드립니다.
곧 추석이라서 우체국도 엄청 바빠지겠네요. 다시한번 우체국 택배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빌딩 근처에도 빨간 우체통이 하나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엄청 빠르게 발달하다 보니 편지나 엽서를 주고받는 것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여행주에 보내주신 그림엽서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고 좀 더 커서는 인기 영화배우의 그림엽서를 모으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손글씨로 정성스레 작성하여 보낸 편지는 받는 이로 하여금 감성 충만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라디오를 듣고 라디오에 사연 엽서도 몇 번 보낸 적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라디오 어플로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죠. 요즘 우체국을 방문할 일이 보통 택배를 보낼 때 들리곤 하는 것 같아요. 우체국이 몇 시까지 영업을 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우체국 영업시간을 알아보지요.
우체국 영업시간을 알아보려면 이렇게 우체국 홈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epost 쩜 지오 쩜 케이알 이에요. 이 주소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 방법 외에도 다른 것도 있지만 일단 이렇게 들어가면 되겠죠.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 다음에 아래에 인터넷 우체국 소개 옆을 보시면 '전국 우체국 이용안내' 메뉴가 보입니다. 너무 아래에 너무 작게 있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찾기는 쉽더라고요. 이것을 꾸욱 눌러주세요.
그럼 위의 팝업창이 뜬답니다. 여기서 가장 첫번째 보이는 메뉴가 우리가 알아야 할 우체국 영업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우체국 영업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각 서비스바다 운영시간이 다릅니다. 우편서비스를 보면 우체국 창구는 월~금 평일 오전 9시에서 18시까지이고 무인우편창구 내부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 9시에서 18시까지입니다. 옥외의 경우 연중무휴로 오전 08시부터 밤 10시까지예요.
금융서비스는 우체국 창구 대민업무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입니다. CD와 ATM 기기는 평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18시까지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우체국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자기가 방문할 우체국을 한 번 검색해보세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서울수유동우체국을 검색해보았어요.
그럼 이렇게 상세 정보를 통하여 우체국 영업시간이 몇시까지인지 바로 확인해서 볼 수 있고 연락처도 있어서 문의전화도 해볼 수 있어요. 예전에 음악을 좋아할 때 중고장터에서 중고 음악 시디도 많이 구입하고 많이 팔기도 하였는데 그때 음악 시디는 뽁뽁이로 잘 포장하여 우체국 보통 등기나 빠른 등기를 이용하여 많이 보내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는 일반 택배보다는 우체국 등기 이용의 비용이 더 저렴하여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편의점에 택배가 있다보니 우체국을 거의 이용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우체국에서 택배를 보내려면 어느 정도 규격 박스나 규격 봉투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뽁뽁이 비닐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좋은 점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우체국 택배를 보낼 때 화장품류는 보낼 수 없고 내용물을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외국으로 택배를 보낼 때에는 한진택배나 다른 택배를 이용하게 되네요. 그래도 영업시간을 잘 확인해서 어쩌다가 한 번은 이용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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